반응형 성경29 아이자야씩스티원의 <빛으로 비추시네> 말씀, 가사, 악보, 소개 오늘은 아이자야씩스티원의 찬양 빛으로 비추시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최근 주일 예배 찬양 중에서 큰 은혜를 받았던 찬양 를 소개하고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무척 힘들었습니다. 특히 찬양예배를 드린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찬양을 잘 부르지 못하다보니 감정적으로 하나님과 멀어진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많았습니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일예배를 교회에서 드리기 시작했지만, 주일예배는 마음껏 찬양을 부르지 못하다보니 많이 아쉬웠습니다. 보통 주일예배 찬양콘티는 3곡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단 한 곡의 찬양만으로 큰 은혜를 누리는 경험을 이번 주일예배때 했습니다. 바로 라는 찬양이었습니다. 저는 처음 를 들었습니다. 원래 1부예배를 드리고 집에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 성경 2023. 3. 26. 유모 드보라 죽음에 숨겨진 비밀 유모 드로라 죽음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창35: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드보라는 리브가의 유모로 리브가가 이삭을 따라 아브라함에게서 올 때 함께 따라왔다. [창24:59]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그 동행자들을 보내며 [창24:59]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그 동행자들을 보내며 이때만 하더라도 유모였다. 그런데 드보라의 죽음을 야곱은 애통해하고 기록까지 하였다. 그리고 기억하고자 알론바굿(곡함의 상수리)이라고까지 칭했다. 얼마나 애통해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문제는 리브가의 죽음은 성경 어디에도 기록.. 성경 2023. 2. 19. 올해 두번째 폭우에 대처하는 자세(feat. 두시간 동안 차 안에 갖혀 예수님의 말씀을 떠올리다) 두번째 폭우를 맞이하다 평소 출퇴근은 주로 수서ic를 이용하고는 한다. 그런데 선암톨게이트에서 수서ic까지 도로는 2023년말까지 계속 공사중이라, 상당히 막힌다. 그러다보니 양재ic에서 헌릉로로 우회하고는 한다. 헌릉로는 차량 통행량이 상대적으로 그리 많지 않아서 다닐만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번에 폭우때 아무 생각없이 다니던 길인 헌릉로로 오다가 큰 낭패를 당했다. 헌릉로는 지대가 낮아서 완전 침수 구간이었던 것이다. 물론 선암에서 수서까지도 상습침수구역이긴 마찬가지. 사실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폭우때는 마땅히 갈 길이 없는 것이다. 그러던 중 오늘도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분명히 낮에는 찔끔내리다가 멈출 것 같았는 데 말이다. 돌아가지만 물에 잠기지 않는 도로를 선택했다 기상예보에서도 폭우가 .. 성경 2022. 8. 19. 네가지 영적 원리 : 당신을 위한 특별한 계획을 알고 있나요?(feat.사영리, P4U) 성경 2021. 2. 18. 세례 요한보다 우리가 더 큰 이유(feat.마태복음 11장 11절 말씀) 안녕하세요~ 동사힐입니다. 지난번에 riedel.tistory.com/137에서 마태복음 11장 11절 '작은 자'의 비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마태복음 11장 11절 속 '작은 자'의 비밀(feat. 세례 요한) 안녕하세요. 동사힐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11장 11절에 나오는 작은 자의 비밀을 주제로 말씀을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riedel.tistory.com 작은 자는 제자이고,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구원받은 성도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1장 11절 말씀을 보면 세례 요한이 제자(교회, 성도)보다 작다고 하는데요. 그 의미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례 요한은 오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광.. 성경 2021. 2. 11. 마태복음 11장 11절 속 '작은 자'의 비밀(feat. 세례 요한) 안녕하세요. 동사힐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11장 11절에 나오는 작은 자의 비밀을 주제로 말씀을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마태복음 11:11)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과 작은 자를 비교합니다. 세례 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가장 큰 자입니다. 여기서 여자가 낳은 자라는 의미는 이 땅의 모든 인간 중에서 가장 큰 자를 뜻합니다. 왜나하면 모든 인간은 여자로부터 태어나기 때문이죠. 즉 세례 요한은 모든 인간 중에서 가장 큰 사람이라는 뜻이죠. 작은 자는 천국에서 극히 그러니까 가장 작은 자입니다. 이 말씀을 연결해보면 천국에서 가장 작은 자보다 이 땅 .. 성경 2021. 1. 31.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다 마가복음 2장 27절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위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여러가지 뜻이 있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느낄 수 있다. 성경 2013. 7. 29. 성령의 거듭남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는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 43:18,19) 이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하신 내용이다. 이 말씀의 핵심은 죄악 가운데 거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반드시 구하겠다는 의미인데 당시 이스라엘 백성의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이 말씀이 선포된 그 당시의 배경 컨텍스트를 우선 이해해야만 한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앗시리아)에게 멸망을 당하고 남유다는 바벨론에 멸망을 당할 것을 이미 앞 부분을 통해 하나님께서 예언하셨다. 그러한 멸망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다. 얼마나 이스라.. 성경 2013. 7. 14. 성령으로 거듭남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는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사 43:18,19)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딛3:5) 성경 2013. 7. 13. 생명의 성령의 법 주지하다시피 로마서는 상당히 논증적, 논리적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각 장과 절의 구성도 그러하며, 로마서 전체의 구성도 그렇다. 타락과 구속이라는 하나님의 일이 치밀하게 기술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워 하는데 오늘은 로마서 8장 1절과 2절을 살펴보면서 로마서의 핵심 즉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살펴보도록 하자. 로마서 1장에서 7장까지는 결국 모든 인간의 전적 타락을 말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로마서 7장이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 사도 바울 자신조차도 죄에서 자유할 수 없음을 고백하고 있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관점인데, 대.. 성경 2013. 7. 11. 창세기 15장 언악의 성취 출애굽기 25장을 살펴보면 한가지 궁금한 구절이 생긴다. 바로 25장 2절 말씀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출 25:2) 하나님께서 성소를 짓기 위한 예물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치라는 명령을 하시는 장면이다. 그런데 이 장면이 왜 이상한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 중에 있었기 때문이다. 애굽땅에서 오랜 시간 노예 생활을 하다가 나와서 가나안땅을 가기 위하여 현재 광야에 있는데 예물을 바치라니. 광야에 예물이 있을리가 없지 않은가? 계속 광야를 걷기만 하는 이스라엘 백성인데 말이다. 그 궁금증은 출애굽기 12장 말씀을 통해 해소가 된다.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성경 2013. 7. 7. 예수는 내 삶의 모든 것 예수는 내 삶의 모든 것이라고 매일 고백하고 찬양하면서도 주는 내 삶을 만족시키시고 부족함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그렇지 못하는 내 모습을 매일 매일 직면하고 발견한다. 음란하고 방탕하지 말라 하여도 내 자신은 전혀 그럴 수 없음을 매일 깨닫고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의 보혈이고 그 보혈로 나의 죄를 덮으심임을 알게 된다. 이건 그냥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삶 가운데 경험적으로 체득해 가는 것이다. 기껏 금요철야 예배 드리고 와서 새벽과 아침에 무너지는 내 모습을 보면 답이 없다. 6주째 새벽기도 전출하고 40일 새벽 작정기도 채워가는 이 시점에서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5시간을 기도하는데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 내가 얼마나 교만한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이런 나임에도 불구하.. 성경 2013. 7. 6. 이전 1 2 3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