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내 삶의 모든 것이라고 매일 고백하고 찬양하면서도
주는 내 삶을 만족시키시고 부족함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그렇지 못하는 내 모습을 매일 매일 직면하고 발견한다.
음란하고 방탕하지 말라 하여도 내 자신은 전혀 그럴 수 없음을 매일 깨닫고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의 보혈이고 그 보혈로 나의 죄를 덮으심임을 알게 된다.
이건 그냥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삶 가운데 경험적으로 체득해 가는 것이다.
기껏 금요철야 예배 드리고 와서 새벽과 아침에 무너지는 내 모습을 보면 답이 없다.
6주째 새벽기도 전출하고 40일 새벽 작정기도 채워가는 이 시점에서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5시간을 기도하는데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 내가 얼마나 교만한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이런 나임에도 불구하고 죄와 중독의 문제를 해결한 믿음 좋은 배우자를 찾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나는 그동안 성경 잘못 읽어왔다.
그걸 요새 절실히 깨닫는다.
주는 내 삶을 만족시키시고 부족함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그렇지 못하는 내 모습을 매일 매일 직면하고 발견한다.
음란하고 방탕하지 말라 하여도 내 자신은 전혀 그럴 수 없음을 매일 깨닫고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의 보혈이고 그 보혈로 나의 죄를 덮으심임을 알게 된다.
이건 그냥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삶 가운데 경험적으로 체득해 가는 것이다.
기껏 금요철야 예배 드리고 와서 새벽과 아침에 무너지는 내 모습을 보면 답이 없다.
6주째 새벽기도 전출하고 40일 새벽 작정기도 채워가는 이 시점에서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5시간을 기도하는데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 내가 얼마나 교만한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이런 나임에도 불구하고 죄와 중독의 문제를 해결한 믿음 좋은 배우자를 찾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나는 그동안 성경 잘못 읽어왔다.
그걸 요새 절실히 깨닫는다.
반응형
'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의 성령의 법 (0) | 2013.07.11 |
---|---|
창세기 15장 언악의 성취 (0) | 2013.07.07 |
쾌도난마 요한계시록82p (0) | 2013.07.04 |
두번째 울진선교 기도모임 후 (0) | 2013.06.24 |
호세아 11장 1-4절 (0) | 2013.06.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