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울진선교 기도모임 후

우선 마지막 때에는 정말 진리 전쟁의 때다.

티스토리에도 엄청 많은 이단들이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며 거짓 복음을 게시한다.

통탄스럽다. 심령이 약한 자들이 휩쓸리지 않기를 기도한다.

오늘 울진선교 두번째 기도모임 가운데 두 개의 말씀이 떠올랐다.

하나는 히브리서 4장 12절
그리고 사도행전 16장 9절 말씀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 4:12)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행 16:9)

이 말씀이었다.

이번 선교는 이 말씀 붙들고 나아간다.

결국 두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이다.

담대히 나아가자.

팀장으로서 기도로 준비하고 궂은 일로 섬기자.

그리고 말씀으로 바로 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