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경29 기도할때 쉽게 망각하는 문제 내가 맡은 환자 중에는 아내나 아들의 '영혼'을 위해서는 열렬한 기도를 쏟아 놓다가도, 진짜 아내나 아들에게는 기도하던 그 자리에서 곧바로 욕설과 폭력을 서슴치 않는, 무척 길이 잘 든 인간들이 있었다. -C.S.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30p 성경 2013. 5. 18. 어머니의 구원 문제 내가 맡은 환자 중에는 아내나 아들의 '영혼'을 위해서는 열렬한 기도를 쏟아 놓다가도, 진짜 아내나 아들에게는 기도하던 그 자리에서 곧바로 욕설과 폭력을 서슴치 않는, 무척 길이 잘 든 인간들이 있었다. -C.S.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30p 내가 우리 엄마의 구원을 위해 열심히 기도한다 생각했지만 실제로 내 삶에서 엄마에게 실질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 이건 내 이야기다. 더욱 효도해야 한다. 앞으로 계속. 진짜 엄마를 위해 가족 구원을 위해 진짜 기도를 해야 한다. 성경 2013. 5. 5. 자살하면 지옥에 가는가? 2008년 11월 4일 김세윤 교수의 인터뷰 김세윤 교수, “자살하면 지옥 간다는 사람이 지옥 갈 거다” “자살하는 사람들의 불쌍하고 가련한 사정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도 못하면서,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단정지어버린다."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떠드는 사람은 훨씬 많은 사람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면서 제2, 제3의 살인을 저지르는 꼴이다." 김 교수는 문자에 집착하느라 본질을 놓쳐버렸다며, 죄의 본질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에 이런 현상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심판은 하나님의 몫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오만해서 하나님 노릇까지 하려고 든다. 누구는 지옥 가고 누구는 천국 간다고 인간이 규정할 수 없는 거다. 우리에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용서하시고, 치유하시는 자비로.. 성경 2013. 4. 10. 신학의 부족과 부재, 그리고 하나님과 나를 잇는 예수님 내겐 사랑만 남았다 (양장) 국내도서 저자 : 송태근 출판 : 포이에마 2011.03.28상세보기 우리는 구약의 하나님을 율법이 준행되지 않았을 때 인정사정없이 진노부터 발하는 징벌의 신으로 생각합니다. 또 신약의 하나님을 선량하지만 무기력한 신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이분법은 신학의 부족과 부재가 만들어낸 오해일 뿐입니다. -송태근, 내겐 사랑만이 남았다, 11p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을때 그랬다. 단편적인 지식만으로, 성경 한 번 읽어보지 않고 판단했다.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너무나 다르다고. 그러니 성경은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일뿐이라고. 허구일뿐이라고. 그러나 이러한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이제서야 깨닫는다. 말 그대로 신학에 대한 무지가 가득한가?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지 .. 성경 2013. 4. 2. 유두고의 죽음과 소생을 통해 본 예수님의 부활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행 20:7 전반부) 여기서 그 주간의 첫날은 안식 후 첫날이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요 20:19 전반부)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레 23:11 후반부) 여기서 안식일 이튿날은 곧 안식일 다음날을 의미한다. 그 주간의 첫날 = 안식 후 첫날 = 안식일 이튿날 = 안식일 다음날 모두 같은 날인 것이다. 첫이삭을 통해 부활의 첫열매되신 예수님과 일곱 안식일과 그 이튿날까지 합한 오십일을 통해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까지 미리 보여주신 레위기 23장 말씀이 참 은혜롭다. 그리고 오늘 잠들기전에 묵상한 사도행전 20장 죽은 유두고를 살린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예수님의 부활을 깊이 바라본다. 유두고의 죽음.. 성경 2013. 4. 1. 이전 1 2 3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