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맡은 환자 중에는 아내나 아들의 '영혼'을 위해서는 열렬한 기도를 쏟아 놓다가도, 진짜 아내나 아들에게는 기도하던 그 자리에서 곧바로 욕설과 폭력을 서슴치 않는, 무척 길이 잘 든 인간들이 있었다.
-C.S.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30p
-C.S.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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