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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대학 추천 3곳(feat. 숙명여대, 숭실대, 건국대 재직자 전형 분석)

동사힐 2022. 8. 12.

2023학년도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대학 추천을 하기에 앞서서


안녕하세요. 2023학년도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정보를 드디어 정리해서 오늘 올리려고 합니다. 그전에 앞서서 이번 2023학년도 수시 일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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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접수 일정 : 2022년 9월 13일부터 9월17일까지(학교별로 다룰 수 있으니 확인 요망)
발표일 : 2022년 11월 말

 

물론 위에 적어 놓은 수시 접수 일정 및 발표일은 학교마다 세부적으로 다룰 수 있으니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일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올해 재직자 전형을 준비하는 직장인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작성하는 컨텐츠는 저의 주관적인 견해, 지난 5년간 컨설팅 및 입시결과와 함께 대교협에서 제공하는 객관적인 정보를 종합한 것입니다. 2

특정 대학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며, 옹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안타깝게도 재직자 컨설팅과 관련하여 금전을 요구하거나 경제적인 댓가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온라인으로 절대 금전을 요구하거나 경제적인 댓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온라인으로 경제적인 댓가를 요구하거나 금전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더하여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고, 지원하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에 따른 결정입니다. 대학 지원 컨설팅도 자기소개서 첨삭도 하나의 의견제시일뿐입니다. 그런 것들에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항상 비판적으로 검토하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2023학년도 재직자 전형, 이 대학을 관심있게 지켜보자


먼저 제가 재직자 전형으로 꼭 추천하는 대학이 있습니다. 바로 숙명여대, 숭실대, 그리고 건국대인데요. 먼저 각각의 대학을 추천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숙명여대


숙명여대의 재직자전형 학과는 야간대학과 주간대학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숙명여대 경영학부의 경우 성적 계산이 재직자 전형 입학생과 다른 전형으로 들어온 입학생을 함께 계산합니다. 게다가 재직자 전형으로 들어온 학생들도 본인이 원할 경우 주간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졸업장 역시 구분이 되지 않구요. 이것은 재직자 전형 입학생에게 큰 혜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숙명여대 교환학생도 재직자 전형으로 들어온 학생에게 모두 열려 있습니다. (토플을 준비하는 것이 어렵지만서도) 

 

실제로 제가 컨설팅했던 숙명여대 경영학부 재직자전형학생은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갈 것이 확정되어 현재 다니던 회사를 휴직한 상태입니다. 이처럼 숙명여대는 상당한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이러한 숙명여대의 경우 학과 역시 무려 4개학과 (경영학부, 소비자경제학과, 앙트러프러너십, 문헌정보학과)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4개 학과로 나뉘는 경우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도 눈치작전 등을 통해서 전략적으로 지원을 노려볼 수도 있기 때문에 지원자 입장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이에 반해 중앙대의 경우 학부로 통합해서 뽑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전략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2022학년도 재직자 전형에서 무려 숙명여대 경영학부 경쟁률이 12.71 : 1로 역대급 경쟁률을 찍었습니다. 제가 숙명여대를 추천해서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어쨋든 경쟁률이 역대급으로 높았고 이로 인해 다들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숙명여대 경영학부 성적은 70% Cut이 3.2였습니다. 이는 2021학년도 재직자 전형 결과보다 0.3정도 떨어진 수치였습니다. (숙명여대 경영학부 2021학년도 재직자 전형 70% Cut 2.9)

 

그러면 왜 역대급 경쟁률이 나왔음에도 성적은 오히려 떨어졌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첫번째로 최상위권학생들과 상위권학생들이 모두 숙명여대를 지원했다고 봅니다. 쉽게 말해서 그전에는 숙명여대를 지원하지 않았던 내신 1.0대의 학생들이 이제는 숙명여대를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최상위권학생들이 지원하는 한양대나 중앙대의 경우는 경쟁률의 변화가 크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중위권 학생들이 숙명여대를 지원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것은 그전에는 재직자 전형을 지원하지 않았거나 관심이 없었던 직장인들이 재직자 전형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을 반증하는 것이고, 동시에 숙명여대를 비롯한 서울의 중상위권 대학들에 지원하기 시작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반증하는 것으로 그전에는 미달이 나거나 경쟁률이 기껏해야 2대1 정도 나오던 대학들이 2022학년도에는 무려 5대1에서 8대1까지도 나오는 경우가 속속 발생했습니다. 

 

이를 통해 볼 때 그전에는 대학에 관심이 없었던 학생들 혹은 내신이 4.0에서 6.0 사이의 중위권 및 중하위권 직장인들이 이제 대학 진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학을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아주 바람직한 현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을 졸업한 고졸 직장인들이 대학에 진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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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숙명여대는 최상위권, 상위권, 중위권 학생들 모두에게 매력적인 대학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여대라는 한계가 있고, 학과가 모두 상경계열 위주(문헌정보학 제외)라는 것이 아쉽습니다. 숙대의 공대도 상당히 매력적인 학과이므로 재직자전형에서 공대도 개설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더하여 올해는 숙명여대 재직자전형에서 자기소개서(자소서)가 사라졌습니다. 이로인해 저는 숙명여대 경쟁률이 작년 혹은 그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가 사라지면 아무래도 대학 원서 접수에 부담이 사라지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재직자 전형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가장 고민하는 것이 바로 자소서 작성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말씀드립니다. 숙명여대의 포지션상 내신 성적 3점대의 경우 충분히 걱정말고 지원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 자신의 생기부를 보고 경제쪽 활동이 있으면 소비자경제학과, 창업쪽 활동이 있으면 앙트러프러너십, 경영 일반에 관한 활동이 있으면 경영학부를 지원하였으면 합니다. 성적이 4점대 밑인 경우는 문헌정보학과를 써야 하는데, 다만 문헌정보학과 관련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과가 전국에 드물거나 거의 없습니다. 어차피 생기부상 불리한 점은 모두 동일하니, 다만 고등학교 재학 시절 문헌정보와 관련된 활동들(쉽게 생각하면 도서반이나 정보DB관련 활동)이 있으면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애매하면 숙대 경영학부를 지원하기를 바라는데, 기본적으로 대학 입시는 정원이 적으면 변동성이 적습니다. 중앙대나 한양대, 경희대, 동국대, 홍익대, 숭실대 등에 중복합격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은 대부분 숙명여대 경영학부를 중복으로 지원할 가능성이 높으니, 추가 합격을 고려한다면 숙대 경영학부를 지원하는 것이 조금은 더 안전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줄 요약하겠습니다.

  1. 숙명여대를 추천합니다. 최상위권, 상위권, 중위권 모두가 만족하며 다니는 학교입니다.
  2. 자신의 생기부를 분석하여 적절한 학과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3. 일반적이라면 경영학부가 조금더 추가합격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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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숙명여대는 최상위권, 상위권, 중위권 학생들 모두에게 매력적인 대학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여대라는 한계가 있고, 학과가 모두 상경계열 위주(문헌정보학 제외)라는 것이 아쉽습니다. 숙대의 공대도 상당히 매력적인 학과이므로 재직자전형에서 공대도 개설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더하여 올해는 숙명여대 재직자전형에서 자기소개서(자소서)가 사라졌습니다. 이로인해 저는 숙명여대 경쟁률이 작년 혹은 그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가 사라지면 아무래도 대학 원서 접수에 부담이 사라지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재직자 전형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가장 고민하는 것이 바로 자소서 작성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말씀드립니다. 숙명여대의 포지션상 내신 성적 3점대의 경우 충분히 걱정말고 지원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 자신의 생기부를 보고 경제쪽 활동이 있으면 소비자경제학과, 창업쪽 활동이 있으면 앙트러프러너십, 경영 일반에 관한 활동이 있으면 경영학부를 지원하였으면 합니다. 성적이 4점대 밑인 경우는 문헌정보학과를 써야 하는데, 다만 문헌정보학과 관련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과가 전국에 드물거나 거의 없습니다. 어차피 생기부상 불리한 점은 모두 동일하니, 다만 고등학교 재학 시절 문헌정보와 관련된 활동들(쉽게 생각하면 도서반이나 정보DB관련 활동)이 있으면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애매하면 숙대 경영학부를 지원하기를 바라는데, 기본적으로 대학 입시는 정원이 적으면 변동성이 적습니다. 중앙대나 한양대, 경희대, 동국대, 홍익대, 숭실대 등에 중복합격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은 대부분 숙명여대 경영학부를 중복으로 지원할 가능성이 높으니, 추가 합격을 고려한다면 숙대 경영학부를 지원하는 것이 조금은 더 안전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줄 요약하겠습니다.

  1. 숙명여대를 추천합니다. 최상위권, 상위권, 중위권 모두가 만족하며 다니는 학교입니다.
  2. 자신의 생기부를 분석하여 적절한 학과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3. 일반적이라면 경영학부가 조금더 추가합격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숭실대


다음으로 제가 추천하는 학교는 숭실대입니다. 숭실대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직주근접, 7호선 숭실대입구역에 위치하여 강남이나 구로, 가산, 여의도, 종로 등 주요 직장에서 접근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숭실대 인근에 중앙대가 있긴 한데, 중앙대보다도 숭실대가 훨씬 더 다니기 좋습니다.

 

물론 숭실대보다 중앙대가 훨씬 입결이 높긴 하지만 저는 숭실대의 학과 경쟁력으로 인해 점점 숭실대 선호도가 높아진다고 보는데요. 바꿔말하면 숭실대 들어가기가 정말 힘들어졌습니다. (최근 3년 사이에 격세지감이 되었을 정도로 이제 숭실대는 쉽게 들어가기 어려운 재직자전형이 되었습니다.)

 

 

바로 숭실대의 미디어경영학과가 숭실대 최고 에이스 학과가 되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작년에 숭실대 미디어경영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진짜 실력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무려 13.07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위 경쟁률이 숙대 경영학부 12.71 대 1)

 

 

제가 컨설팅했던 서울의 주요 상업고등학교 상위권 학생들의 선호도가 예전에는 주로 중앙대 경영학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흐름이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중앙대 경영학부와 숭실대 미디어경영학과를 동시에 붙었으면 당연히 중앙대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둘다 붙을 정도의 최상위권학생이라면 숭실대를 아예 지원하지 않았을수도 있었습니다. 불과 3년여전만 하더라도요)

 

그런데 최근에는 1/3은 숭실대 미디어경영학과를 선택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학과 커리큘럼때문인데요. 숭실대 미디어경영학과는 바로 SW공학 커리큘럼이 있습니다. 파이썬과 같은 소프트웨어개발 전공을 배울 수 있는 것이죠. 이로 인해서 상업 경영계열 전공자들이 소프트웨어 공학쪽에 관심이 있는 경우에 지원을 많이 합니다.

 

사실 SW공학관련 학과가 정말 드뭅니다. 재직자 전형에서는 사실 숭실대 미디어경영학과외에는 동국대나 광운대 정도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은 경영쪽 학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숭실대 미디어경영학과의 선호도가 최근 몇년사이에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동국대나 광운대 공학계열의 경우 그쪽 관련 전공수업위주로 되어 있는데, 숭실대 미경의 경우 공학뿐만 아니라 경영쪽 커리큘럼도 선택할 수 있어서 부담이 적습니다. (실제로 제가 컨설팅했던 상업계열 최상위권 직장인이 공학을 원해서 동국대 융합보안학과로 입학했다가 1년여만에 중도포기를 하고자 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새로운 SW공학을 배우기라는 영 쉬운일은 아닙니다.)

 

원래 건숭동홍이라고 불리는 대학 라인에서 숭실대는 주간대학에서도 SW공학으로 알아주는 학교이기에 그 시너지 역시 무시하기 어렵죠. 숭실대는 학교내 기업센터도 잘되어 있구요. 이런 점들을 고려할 때 저는 재직자 전형으로 숭실대를 추천하는데요. 

 

미디어경영학과만을 바라볼때 숭실대의 다른 학과 금융경제학과와 국제무역학과도 노릴 수 있죠. 하지만 2022학년 숭실대학교 금융경제학과의 경쟁률도 9 대 1이었습니다. 결국 숭실대가 전체적으로 떡상을 했다고 봅니다. 물론 입결도 전보다는 많이 올라갔죠. (숭실대는 입결 커트라인을 공개하지는 않습니다.) 

 

숭실대 역시 숙대와 비슷하게, 최상위권학생부터 중위권 학생까지 모두 원하는 매력적인 학교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숭실대 미디어경영을, 내신 4점대 상경계열 전공자의 경우는 금융경제학과를 지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컨벤션 및 무역 전공자는 당연히 숭실대 국제무역학과를 지원해야겠구요.

 

세줄요약하겠습니다.

  1. 숭실대는 직주근접 최고에 점차 인지도와 매력이 좋아지는 인기 급상승 대학입니다.
  2. 상업경영계열 전공자가 SW공학에 관심이 있으면 미디어경영학부를 추천합니다. 단, 성적대가 매우 좋아야 합니다.
  3. 숭실대 다른 학과도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 내신 컷은 비공개이나 숙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건국대


끝으로 건국대학교 신산업융합학과를 추천합니다. 2021학년도 경쟁률은 8.06대 1에서 2022학년도 경쟁률은 7.95대1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정원이 100명인 매우 큰 학과이므로 경쟁률은 큰 의미없습니다. 여전히 많은 직장인이 선호하고 지원합니다. 

 

그런데 더 유의미하게 볼 것은 내신 성적 컷입니다. 건국대는 재직자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임에도 불구하고 내신성적을 30%나 반영하는 대학인데요. 그래서 내신 성적 컷이 매우 중요합니다. 

 

50% 내신컷이 2.9에서 2.5로 70% 내신컷이 3.5에서 3.1로 각각 높아졌습니다. 2022학년도 경쟁률은 더 줄었지만 입학 성적 컷은 훨씬 올랐습니다. 내신 성적 2.5면 정말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처럼 학과별, 학급별 정원이 적은 학교는 내신 성적 2점대 유지가 정말 어렵기 때문이죠.

 

이렇게 내신성적 고득점자가 지원하는 건대를 그것도 신산업융합학과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전국 유일하게 재직자 전형 학과 중 석사통합과정이 존재하는 건국대 신산업융합학과

 

바로 건국대학교 신산업융합학과만이 석사 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석사학위 취득을 생각하는 직장인이라면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건대 신산업융합학과를 가야 합니다. 

 

석사과정이 있다는 것은 쉽게 말해서 대학교에서도 매우 신경쓴다는 것이고, 교수진들도 충분하다는 것이죠. 실제로 건대 입학사정관에게 들은 이야기로 건대는 앞으로 재직자전형인 신산업융합학과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교수진도 지속적으로 충원할 예정이구요. 이렇게 학교에서 단순히 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학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신산업융합학과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한줄요약

  1. 성적이 우수한, 석사학위에 관심있는 고졸 직장인은 건국대 신산업융합학과를 추천합니다.

 

2023학년도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추천을 마무리하며


제가 지금 작성중인 2023학년도 재직자 전형 시트

현재 2023학년도 재직자 전형 데이터를 정리중에 있습니다. 제가 여러가지로 바쁜 관계로 블로그에 올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정리해서 쉽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올리겠습니다. 

올해 숙대를 비롯해서 자소서가 없어진 대학이 많지만 여전히 숭실대, 건대처럼 자소서가 남아있는 대학도 많습니다. 꼭 확인하시고 철저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문의사항이 있으면 제 이메일로 연락을 주세요. 다만 제가 지금 여러가지 업무가 많아서 답이 늦어지고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온라인으로 컨설팅은 대개 금전적인 댓가 등을 전혀 지급받지 않으며 제가 자원하여 해드리니 부담갖지 마시고 연락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세요. 제 이메일은 공지사항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작년에 제가 작성한 글을 참고하시면 올해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2021년에 작성한 재직자 전형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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