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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도전으로 최고가 되어라(feat.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동사힐 2021. 5. 22.

안녕하세요~ 테크 기업 전문 취업 전략 컨설턴트이자 생애 로드맵 설계가인, 작가 동사힐입니다. 😊

오늘은 "두번째 도전으로 최고가 되어라"를 주제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저는 최근에 3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1. 켈리 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2. 김유진,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3. 팀 페리스, 마흔이 되기 전에(Life Advice for young leaders of Titans)

 

이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주제가 바로 실패를 통해 성장하라입니다.

 

1. 켈리 최의 실패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의 저자 켈리 최는 유럽에서 도시락을 판매하는 기업, 켈리델리의 회장입니다.

 

 

켈리델리의 본사는 영국에 있는데요.

그래서 켈리 최는 2019년부터 계속 영국 부자에 상위권으로 랭크 되었습니다.

그런 켈리 최가 처음부터 성공을 한 것은 아닙니다.

켈리델리를 창업하기 전에 켈리 최는 프랑스에서 컨벤션 사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업은 결국 실패했고, 10억의 빚까지 생겼습니다.

그랬던 켈리 최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켈리델리를 창업하여 큰 성공을 하게 됩니다.

켈리 최는 말합니다.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켈리 최는 두번째 도전으로 최고가 되었습니다.

 

2. 김유진의 실패


 

 

 

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의 저자인 김유진 변호사는 미국 변호사 자격증 2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지아주, 뉴욕주 변호사인데요. 

조지아주 변호사 시험이 뉴욕주 변호사 시험보다 더 쉽습니다. 

그런데 조지아주 변호사 시험에 떨어집니다. 이후 더욱 노력하여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을 하지요. 

뉴욕주 변호사 시험 합격 후에 이어서 조지아주 변호사 시험을 또 다시 응시했습니다. 

 

 

 

 

 

 

이때는 너무나 쉽게 합격을 했습니다. 

이처럼 실패를 딛고 일어나 다시 도전해 성공한 사람이 최고가 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한 번의 실패가 미친 듯한 집중력을 선물한 것입니다. 

정신을 맑게 갖고, 노력에 집중하고, 더 깊이 파고들면서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두번째 도전이 최고를 만듭니다”

 

 

3. 베어 그릴스의 실패


 

 

 

팀 페리스의 저서 마흔이 되기 전에타이탄의 도구들 후속작입니다.

2021년에 타이탄의 도구들은 베스트셀러지만,

아쉽게도 마흔이 되기 전에가 출간될때만 해도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은 국내에서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미국에서 엄청난 베스트셀러였기에

원제는 Life Advice for young leaders of Titans였지만,

한국에서는마흔이 되기 전에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제목으로 출간을 했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그리고 마흔이 되기 전에 두 편은 팀 페리스가 인터뷰한 타이탄들의 이야기가 등장하는데요.

 

제가 마흔이 되기 전에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은 바로 베어 그릴스의 조언이었습니다.

 

 

베어 그릴스Bear Grylls

야외 생존 및 모험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다. 영국 특수부대에서 3년간 복무했다. 그가 출연해 에미상 후보에 오른 인간과 자연의 대결/본 서바이버(Man vs. Wild/Born Survivor)는 추산 시청자 수가 12억 명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TV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되었다. 자서전 《베어 그릴스, 뜨거운 삶의 법칙Mud, Sweat&Tears》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생존왕 베어 그릴스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그도 실패를 경험했던 인물이었습니다.

 

20대 시절, 영국 특수부대SAS에 들어가려고 처음 도전한 선발 시험에서 탈락했을 때 나는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때만큼 뭔가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적이 없는데, 목표를 이루지 못하자 못 견디게 힘들었다. 하지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두 번째 도전을 시도했고 마침내 시험에 통과했다. 시험을 치를 때 평균 120명 정도가 지원하고 그중 4명이 합격하는 치열한 경쟁이었다.
나는 지금도, 아니 평생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내게 합격통지서를 건네준 교관의 말을.

"두번째 도전이었나?"
"그렇습니다!”
“축하하네. 두번째로 통과하는 사람이 늘 최고의 군인이 되는 법이지.”

 

 

베어 그릴스는 영국 특수부대 SAS에 두번째 도전만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군인이 된 것이죠.

 

베어 그릴스는 말합니다.

 

실패만한 인생의 특효약은 없다고, 폭풍이 인생을 더 강하게 한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품으라고.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도, 모두 한번쯤은 실패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한번도 실패하지 않고, 바로 성공하고 최고가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우리의 인생은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혹시라도 지금 두번째 도전인가요?

무언가 원했던 결과를 얻지 못하고 실패를 하였나요?

그러나 그 과정을 통해서 성장하고 있음을 믿으십시오.

실패를 통해 성장하기 바랍니다.

더욱 집중하기 바랍니다.

실패를 통해 최고로 성장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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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 [너와 나를 위한 독서 교육/자녀 독서 교육] - 성공하는 부자들의 독서 방법(feat.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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