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창세기전2 대사 리스트 연재 1편 (feat. 노호트마을에서 리오스항구까지)

동사힐 2022. 10. 4.

창세기전2 대사 리스트 연재에 앞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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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2는 90년대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국내 최고의 RPG 게임입니다. 현재 닌텐도스위치 플랫폼으로 리메이크가 한창인데요.


최초 계획은 2022년, 올해 말에 닌텐도 스위치용 창세기전2 리메이크 출시예정이었으나, 2달밖에 남지 않은 지금 소식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내년이나 되어야 닌텐도 스위치용 창세기전2 리메이크 버전의 출시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창세기전2 리메이크 버전을 기다리면서, 창세기전2 도스용 버전의 대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전2 대사 리스트는 무려 1번부터 2016번까지 있는데요.


마지막 대사씬은 이올린과 GS(흑태자)의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창세기전2 대사 리스트 시작은 노호트마을의 NPC와의 대사에서 시작을 하는데요.


앞으로 총 10회 정도에 걸쳐서 연이어 창세기전2 대사 전체를 1번부터 2016번까지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사의 출처는 창세기전2 원본 게임으로, 창세기전2 원본 게임 파일에서 추출한 것입니다.

 

창세기전2 대사 리스트(1-202)


 

 

< 노호트마을(A) 대화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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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1 : { 오스킬산맥은 그다지 높지도 않고 비교적 평탄하기 때문에
      일반인도 쉽게 왕래할 수 있습니다. }}

 

.2
남2 : { 신궁 아리아나 님을 아시나요?
      아리아나 님의 필살기 화염탄은 수십 개의 불화살을
      동시에 발사하여 사방을 불바다로 만드는 기술이랍니다.}}
.3
남3 : { 커티스요새의 제국군은 물러갔지만 언제 다시 쳐들어올지는
      모르는 일이랍니다.}}
.4
남4 : { 아리아나 님은 너무 나이가 많으셔서 저항군에 참여하지는
      못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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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5 : { 헬 파이어라고 아세요?
       불화살전용의 활로 커티스에서만
       구할 수 있는 명궁중의 명궁이지요.}}
.6
남6 : { 북쪽 비프로스트에는 발탄족들이 모여 사는데 그들은 등에
      날개가 달려서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고 하더군요.}}
.7
남7 : { 전의 커티스주둔사령관이셨던 번스타인님은 제국군이지만
      정말 훌륭하신 분이었어요. 그런분이 암살당하다니......}}
.8
남8 : { 번스타인사령관 암살사건은 조작된 것이 틀림없어요!
      번스타인님은 불과 3년전에 이곳으로 오셨지만 제국인과
      커티스인의 차별대우도 없으셨고 전쟁으로 피폐된 커티스를
      복구하는데 최선을 다하셨어요.}}
.9
여1 : { 이곳은 노호트마을.커티스의 수도이지요.}}
.10
여2 : { 지난전쟁에서 패하자 커티스의 왕족들은 제대로 저항도 하지
      않은채 항복해버리고 말았답니다.}}
.11
여3 : { 아르시아님을 아세요? 강력한 제국군에 대항하여 싸우는 저항군
      의 대장! 정말 멋있어요!}}
.12
여4 : { 전설의 8대 불가사지를 아시나요?
      이곳 커티스에도 한곳이 있다는데.....}}
.13
여5 : { 오스킬산맥 한가운데 있는 용자의 무덤은 수많은 용사들이
      뼈를 묻은 곳이지요.}}
.14
여6 : { 아르시온님이 원정에서 돌아와 새로운 왕이 되어주신다면
      좋을텐데......}}
.15
레인져1 : { 레인져들은 공격력과 방어력은 떨어지지만 빠른 스피드와
          이동력을 자랑하지요.}}
.16
레인져2 : { 깊은던젼이나 산악, 유적등 험난한 지형일수록 레인져들의
          능력이 발휘되지요.}}
.17
레인져3 : { 흑태자가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 요 몇 년사이에 제국군은
          상당히 약화된 것 같지 않습니까?}}
.18
레인져4 : { 펜드래건남해에는 물속에서도 자유롭게 활동할수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던 군요.}}

 

 
 
 
 

 

< 노호트마을(B) 대화리스트 >


 
.19
남 1 : { 지난번 암살사건 이후로 마을 남쪽 요새의 제국군이 수시로 공격해 오기 때문에
        하루도 안심할 수 없었는데 알시아님이 요새를 함락하셨다니 이제는 마음을
       놓을 수 있겠군요.}}
.20
남 2 : { 최근에는 알시아님의 저항군이 제국군과 맞서 싸워주셨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기뻤지만 불안함은 점점 더해 갔습니다.
       만약 저항군이 패배했었더라면, 후... 아마 우리 마을은 흔적도 없이
       파괴되었을 것입니다.}}
.21
남 3 : { 알시아님의 저항군이 강력하다지만, 주로 궁수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평지나 요새에서의 전투에는 고전을 면치 못 할텐데요.}}
.22
남 4 : { 신궁 아리아나님을 아시나요? #
       세계 최고의 궁수로 한번에 수십 발의 화살을 쏘아서 적을 물리치신답니다.
       지난 전쟁에서도 큰 활약을 하셨다던데.}}
.23
남 5 : { 아리아나님은 저항군에 합류하진 않으셨지만 곳곳에서 활약하시며 제국군을
       괴롭히시고 있다고 하더군요.
       또, 그분의 아들인 아리아나 2세도 아버지의 명성에 손색없는 명궁이라고
       들었습니다.}}
.24
남 6 : { 활중에서 최고는 단연 헬파이어 입니다.
       헬파이어는 석궁의 일종이지만 강력한 화염마법의 속성을 지니고 있어
        상대편을 불바다로 만들어 놓죠.}}
.25
남 7 : { 북쪽 비프뢰스트에 사는 종족중에는 등에 날개가 달려 하늘을 날수 있는
       종족도 있다고 하더군요.}}
.26
남 8 : { 저희는 알시아님의 명을 받아 마을을 지키는 저항군입니다.}}
.27
남 9 : { 펜드래건 남쪽의 머매니안 오션에는 바다에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반인 반어의 인어족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28
남 10: { 호수 건너의 아스타니아는 종교국가이기 때문에, 어려서 부터 모두 승려교육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29
남 11: { 흑태자가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요 몇년 사이에 제국군은 상당히 약화된 것
       같지 않습니까? #
       물론 아직도 강력하지만요.}}
.30
남 12: { 음, 제국군의 다음 침공때는 마장기 아수라가 동원된다는 소문이 있던데...
       마장기가 없는 커티스 저항군으로서는 어떻게 막아내야 할지 모르겠군요.}}
.31
남 13: { 제국군의 제 2차 침공이 있기 전에 커티스를 빠져나가는 것이 좋겠군.}}
.32
남 14: { 뭐야! 레인져 따위가. #
       술맛 떨어지기 전에 어서 꺼져벼려!}}
.33
남 15: { 저는 수행중인 아스타니아의 템플러입니다.
       3년동안 세계각지를 여행하며 수행을 쌓아야 한답니다.}}
.34
남 16: { 레인져들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떨어지지만, 빠른 스피드와
       이동력으로 정찰병 역할을 한답니다.}}
.35
남 17: { 깊은 던젼이나 사막, 유적등 험난한 지형일수록 레인져들의 실력이 발휘되지요
       .그러나, 집단전투에는 약하기 때문에 기사들에게는 가장 천대받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36
남 18: { 전설의 8대 불가사지를 아시나요? #
       창세의 비밀을 품고 있다는 8곳의 신비한 장소를.}}
 
 
 
 

< 다카마항 대화리스트 >


 
.37
남1 : { 최근 카슈미르에는 새로운 용병들이 나타난 것 같던데요.}}
.38
남2 : { 요새는 해적들의 횡포로 점점 살기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39
남3 : { 아미고는 세계최고의 해상선단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블루시드해적들 때문에 곤란에 빠진 것 같군요.}}
.40
남4 : { 무기중에는 가끔 마법의 힘이 봉인된 무기가 있답니다.}}
.41
남5 : { 이 항구 북쪽에는 바란마을이 있고 동쪽에는 브리드시티
      가 있답니다.}}
.42
남6 : { 검은 모든 병기의 제왕으로 가장많은 필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장창병들에는 의외로 약한면이 있습니다.}}
.43
남7 : { 펜드래건이 제국에 맞서 최강의 왕국으로 군림해올수
      있었던 것은 다른 어떤나라보다 뛰어난 검사들과 명검들을
      배출해 내어왔기 때문이지요.}}
.44
남8 : { 펜드래건의 명검이라면 브리드마을의 크리사오르가문이
      최고이지요.}}
.45
남9 : { 검에는 가장 작은 단검에서 부터 레인져들이 주로사용하는
      소검, 방패와 함께사용하는 장검, 날이 넓고 두꺼운 중검과
      가장 커다란 대검까지 5가지로 분류됩니다.}}
.46
여1 : { 이올린왕녀님은 정말 멋있어요. # 저도 왕녀님같이 될 수 있다면...}}
.47
여2 : { 제 애인은 기사가 되겠다고 몇 년째 기사수업중이어요.
      싸움따위는 하지말고 어서 돌아와 주었으면 좋겠는데...... }}
.48
여3 : { 아미고상단의 카자님은 정말 공주님같이 자라셨어요.}}
.49
여4 : { 아마고상단의 바자님은 젊어서 아내를 잃으셨기 때문에
      외동따님이신 카자님을 정말 귀여워 하신답니다.}}
.50
기사1 : { 중검과 대검을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양손을 사용해야
        한다.그렇기 때문에 방패와 겸용하기는 어려운 노릇이지.}}
.51
기사2 : { 마법무기를 사용한다면 마법에 재능이 없는 녀석이라도
        강력한 마법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하지.}}
.52
기사3 : { 최강의 검사? 최강이라는 이름을 붙일수 있는 사람이라면
        제국의 흑태자와 실종되신 펜드래건의 아이스왕자가 아닐까?}}
.53
기사4 : { 흑태자와 아이스왕자를 제외한다면 최근 제국의 유명한 4천왕중
        수장인 칼스와 북쪽 비프로스트의 친위대 여대장 사라공이 최강의 검사
        겠지.}}
 
 

< 브리드마을 대화 리스트 >


 
.54
남1 : { 크리사오르가문의 역사는 50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당시 유명한 귀족이었던 크리사오르공작이 이린강에서만
       발굴되는 특이한 금속을 이용하여 검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55
남2 : { 크리사오르가문의 검은 그 날카로움과 견고함에서 다른 어떤
      장인들도 따를수 없습니다. '크리사오르 아니타'같은 검은
      전설의 마검이 아니라면 당해낼 것이 없지요.}}
.56
남3 : { 제국에서 생산되는 암흑검이나 크리사오르 가문의 이단자
        모글레이공의 검도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크리사오르가문의
      전통을 따르지는 못합니다.}}
.57
남4 : { 모글레이공은 100여년전 크리사오르가문의 수련생이었습니다만
      워낙뛰어난 솜씨에 주위 동료들의 시기를 받아 누명을 쓰고
      쫏겨나고 말았습니다.그러나,검을 만드는 뛰어난 재주를 가졌던
      모글레이공은 크리사오르가문에 복수하기위해 죽을때까지 12개의
      명작을 만들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58
남5 : { 모글레이공이 만든 12개의 검은 제작자의 이름을 따서
      모글레이라고 불리우고 있는데 그중에는 크리사오르가문의 것을 뛰어넘는
      명작도 많이 있습니다.}}
.59
남6 : { 크리사오르에서는 대략 3가지 종류의 검을 만드는데 소검사이즈
      의 '에리나', 장검형태의 '기리암', 대검형태의 '아니타'가 그것
      입니다. 각각 이니셜을 따서 크리사오르 E, 크리사오르 G, 크리사오르 A등으로
     불리우고 있지요.}}
.60
여1 : { 반지나 목걸이 등의 마법속성의 아이템은 마치 양날의 칼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법 아이템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의 힘을 발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61
여2 : { 안타리아에는 3가지 형태의 국가들이 있습니다. # 먼저,펜드래건
      이나 다갈, 가라드같은 왕국형태가 있는데 이들의 국가는 왕위가
      대대로 세습됩니다.그리고,아스타니아나 비프뢰스트,트리시스등의
      공국은 세습되지 않는 공왕제를 택하고 있습니다.예를들어
      아스타니아의 경우에는 원로원에서 선출된 능력있는 추기경이
      공왕으로 선출되며 트리시스같은 전투국가는 최강의 전사가
      왕이 되지요. 게이시르는 가라드와 트리시스를제후국으로 거느리는
      황제가 다시리는 제국이지요.}}
.62
기사1 : { 각각의 나라에는 나름대로 유명한 병사들이 있는데
        펜드래건에는 기사, 다갈의 워리어, 커티스의 궁수,
        비프뢰스트의 비병, 트리시스의 어쌔신, 게이시르의 암흑기사들이
      유명하지요.}}
.63
기사2 : { 페넬로 선장이라면 수많은 항해경험을 가진 최고의 항해사이기도
        하지만,지난번 항해에서 배를잃은 이후에는 술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64
기사3 : { 카슈미르의 용병들은 비록 국가를 이루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대륙 내에서의 영향력은 왠만한 국가 못지 않습니다. 어차피
        용병을 고용하지 않는 나라는 없으니까요.}}
 

< 바스라항 대화리스트 >


 
.65
남1 : { 와이번들은 본래 호수나 늪지대에 사는 조그마한 용족인데,
      기사들이 타는 비룡은 이들을 어려서부터 길들인 놈들이지.}}

 

.66
남2 : { 알케오니아호수북쪽은 항상 폭풍이 심하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려운 형편입니다.}}
.67
남3 : { 카슈미르에서는 다양한 병종의 용병을 구할수 있습니다.
      이 마을에도 카슈미르가 있으니 한 번 들러보시죠.}}
.68
여1 : { 이곳 바스라항에서는 커티스와 아스타니아로 갈수가 있답니다.}}
.69
여2 : { 계속된 전쟁으로 바스라항도 엉망이어요.
      빨리 전쟁이 끝나야 할텐데.}}
.70
여3 : { 멀리 비프로스트에는 사라라고 하는 여기사가 있다던데...}}
.71
레인져1 : { 전투도중에는 항상 동료와 함께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후방공격에서 보호해줄뿐더러 여러 가지 보조효과도
          많습니다.}}
.72
레인져2 : { 독불장군이 없다는 말처럼 각각의 무기들은 모두 약점이
          있어요. 기사들이 사용하는 검은 병기길이상 여러명의
          병사들이 사용하는 창에 약하고 창은 도끼의 강력한
          공격에 부서지기 쉽지요.반면에 도끼는 검의 날렵한 공격에
          대응하기 어려우므로 군대에서는 여러 가지 무기들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73
레인져3 : { 우리마을에는 세계최고의 도끼를 만드는 부로바가문의 무기상점이
          있다네. 부로바제 도끼는 다이커스님도 애용하시는 명품중의 명품이지.}}
.74
워리어1 : { 부로바는 워리어를 위한 모든 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지.}}
.75
워리어2 : { 전투시에는 자신의 방향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지.
          후방이나 측방에서 피해받았을때는 보통때보다 커다란
          피해를 각오해야만 한다.}}
 
 

 

< 사카라마을 대화리스트 >


 

 
.76
남1 : { 필살기를 익히기 위해서는 같은직업으로의 오랜 수련이 필요
      하다네.}}

 

.77
남2 : { 유명한 도끼라면 단연 바스라항의 부로바가문에서 만드는 도끼이지.
       그곳의 도끼는 안타리아내에서 따라갈 곳이 없다네.
       물론 가격은......}}
.78
남3 : { 도끼는 자신의 전방은 물론 양 측방까지 동시에 공격하기 때문에
      집단전에서 그 위력을 자랑합니다.그러나,너무 무겁기 때문에
      스피드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요.}}
.79
남5 : { 다이커스님은 전장에서는 성난호랑이처럼 단신으로 적진을 유린하면
        적들은 아무도 막을수 없답니다.}}
.80
남6 : { 이곳에는 경험을 쌓기 위하는 젊은 워리어들이 여러명 있지요.}}
.81
남7 : { 자주 전직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한가지 직업에 꾸준히
      노력한다면 아무리 나빠보이는 직업에서도 훌륭한 기술을 습득 할 수 있지요.}}
.82
남8 : { 우리마을같은 다갈지역은 기간테스 산맥과 호수덕분에 외세의
      침략을 거의 받지 않았지만 선천적으로 전사의 피를 이어받아
      많은 사람들이 각국에 용병으로 활약하고 있지요.}}
.83
남9 : { 다갈의 마장기 기술은 낙후되어 비록 3급 마장기밖에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다이커스님을 비롯한 뛰어난 전사들과 천연의 요새
      라 불리우는 지형덕분에 제국에게 침략당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84
남10: { 은으로된 장신구 등을 장착한다면 그 신성한 힘으로 암흑마법에
      의 저항력을 길러준다는 군요.}}
 
 

 

< 클립스마을 대화리스트 >


 
.85
남1 : { 커티스는 대륙중앙에 위치한 산악국가로서 비프뢰스트와
       펜드래건을 연결해지는 교통의 요지로 고대로 부터 타국의 침략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86
남2 : { 이곳은 클립스마을입니다. 서부클립스지방의 요충지이죠.}}
.87
남3 : { 동부클립스지방에는 노호트나 페리스,리오스 등의 큰 마을이
      여러곳 있지만 동부에는 클립스마을이 제일 크지요.}}
.88
남4 : { 마을 동쪽 숲에 간혹 출몰하는 고블린들 때문에 우리같은
      민간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89
남5 : { 지난전쟁이후 300년 역사의 커티스왕국이 멸망하고 현재
        이 일대는 제국의 치하에 있다네.}}
.90
여1 : { 마을의 북동쪽에 연결된 길을 따라간다면 비프뢰스트로 연결되게
      됩니다만 현재는 제국이 설치한 요새로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91
여2 : { 영웅의 무덤을 아세요? #
      이곳의 최하층에 있는 영웅의 벽에 이름을 새기면 최고의
      전사로 이름을 날릴수 있지만 그 때문에 무덤에 도전하여 목숨을
      잃는 사람도 부지기수이지요.}}
.92
여3 : { 서부커티스지방에는 반 제국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더군요.
      특히,아르시아라는 옛 왕실친위대장님이 조직한 해방군은 각지에서
        제국군들을 괴롭히고 있다더군요. }}
.93
여4 : { 공격력만 뛰어나다고 좋은 무기는 아니지요. 은장도같은 무기는
      평범한 단검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적의 급소를 찌르기 좋게
      만들어져서 일격에 적을 쓰러뜨리는 일도 가능하답니다.}}
.94
여5 : { 그가 과거에 어떤 잘못을 했던혹은 살인자일지 모르더라도
      지금의 그가 중요하고 지금의 그의 마음이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과거에 얽매에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어요.}}
.95
여6 : { 아! 이마을엔 재미있는 것이 없어. 나같은 미녀가 상대할
      남자도 없고......}}
.96
궁수
1 : {   커티스에는 산지가 많아서 주민들은 주로 사냥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그 때문에 고대로부터 뛰어난 궁수들을
        배출해 내고 있습니다.}}
.97
궁수2 : { 모든 아이템들은 기본적인 능력치외에 숨겨진 능력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98
궁수3 : { 며칠전 스켈톤에게 당한 상처가 아직도 쑤십니다.
        동료중에 승려만 있었다면 스켈톤 따위는!}}
.99
궁수4 : { 소중한 것은 목숨을 걸고 지켜라 후회하지 않으려면......}}
.100
궁수5 : { 옆집의 레나는 어디서 굴러먹다 온지도 모르는 강도같은
        놈과 결혼한다고 하더군요.}}
 
 
 

< 사스마을 대화리스트 >


 
.101
남1 : { 이곳은 다카마항과 머매니안오션을 연결해주는 교통의 요지
      사스항구이지요.}}
.102
남2 : { 남쪽에있는 인어섬에는 반인반어의 머맨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103
남3 : { 인어들이라 해도 인간들과는 크게 다르게 생기지 않았어요.
      단지,물속에서 오래 활동할수 있도록 온몸에 비늘과 아가미가
      있다고 하더군요.}}
.104
남4 : { 최근 인어섬에는 화룡이 활동기에 들어가 사람들에게 커다란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 같더군요.}}
.105
남5 : { 펜드래건의 해군이 사라진 이후 해적들은 제세상을 만난것
      같아요.}}
.106
남6 : { 해적들이 모여사는 블루시드섬으로 가는 해협은 워낙좁은 뿐더러
      해안에 있는 해적요새의 포화로 통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107
여1 : { 크라켄이요? # 크라켄도 바다동물이니 인어섬의 소서러라면 뭔가
      방법이 있지 않을 까요?}}
.108
여2 : { 아,저도 육지에 나가 멋지게 살고 싶어요.}}
 
 

< 인어마을(A) 대화 리스트 >


 
.109
남1 : { 소서러들은 자연계의 정령이나 각지의 몬스터들과 영이
      통하기 때문에 언제든 그들을 불러올수 있답니다.}}
.110
남2 : { 이 섬 동북쪽 동굴에 살고 있는 화룡은 최근 활동기를
      맞아 마을을 습격하는등 행패가 심합니다.}}
.111
여1 : { 소서러들이라면 크라켄이라도 진정시킬수 있겠지요.
      하지만, 소서러들이 마을을 벗어나면 커다란 재앙이
      마을을 찾아옵니다.}}
.112
여2 : { 이 마을 동쪽에도 머맨족마을이 있습니다만 그곳은
      최근 화룡의 습격으로 난리라고 하던데.....}}
.113
소서러1 : { 크라켄을 달래는 일은 쉬운일이 아닐뿐더러 우리들은
          마을의 금기상 이곳을 벗어날수도 없습니다.}}
.114
소서러2 : { 소서러가 되기위해서는 어려서부터의 오랜수련이 필요할
          뿐더러, 정령들과 쉽게 친해질수 있는 재능을 타고나야
          합니다.}}
 
 

< 인어마을(B) 대화 리스트 >


 

 
.115
남1 : { 최근 이마을은 화룡의 습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화를 당했습니다.}}
.116
남2 : { 화룡을 달래기위해 이마을의 소서러들이 나서고는 있지만 워낙
      사나워서......}}
.117
남3 : { 화룡을 달래기 위해 어린 소서러한명을 제물로 바친다고 하더군요.}}
.118
여1 : { 흑흑, 클로토 언니가 화룡님에게......}}
.119
여2 : { 흑흑, 클로토 언니가 화룡님에게 제물로 바쳐진데요.
      기사님 언니를 구해주세요. 흑흑.}}
.120
소서러1 : { 크라켄이라고요? # 크라켄을 달래는 일은 어렵지 않지만
          저희들은 이마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121
소서러2 : { 클로토는 아직 어리긴 하지만 강한 영성을 타고 태어났습니다.
          아마 화룡님도 클로토라면 만족을 하시겠지요.}}
 
 

< 다갈성 대화리스트 >


 

 
.122
남1 : { 무기에는 기본적인 공격력외에도 숨겨진 능력치가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특히, 무거운검이나 검외의 무기들은

 

      방패와 동시장비가 불가능 하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123
남2 : { 다갈에 주둔중인 펜드래건 망명군은 전원 용병계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작전마다 자신의 능력에 맞는 급료를 받고 싸우지요.}}
.124
남3 : { 다른지역에서 용병을 고용하기 위해서는 그들과 일단 계약을
      맺어야 합니다. 계약금은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3배정도
      됩니다.}}
.125
남4 : { 군자금으로 구입하거나 작전도중 입수한 무기는 귀환후 일단 왕실
      의 창고에 저장됩니다. 그러나,자신이 장비하고 있는 병기는 계속
      가지고 있지요. 검은 일반적으로 방패와 함께 장비할수 있지만
      크고 무거운 검은 단독으로 만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126
여1 : { 마법의 속성에는 화염,빙한,전격,암흑,회복,보조,소환의 7가지가
      있는데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고대 마법어의 조합을 알아야
      합니다.}}
.127
여2 : { 수련을 쌓으면 보다 높은 레벨의 마법을 얻을수 있지만 같은 마법이라도
      최고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보다 높은 클래스의 마법사로
      전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사이럽스시티 대화 리스트 >


 
.128
남1 : { 엑스칼리버는 태양의 신인 비스바덴님이 사용했다는 전설의
      성검입니다.}}
.129
남2 : { 사이럽스에는 무기를 제외하고서는 구할수 없는 물건이 없습니다.
      대륙의 모든 물건이 지나는 통로이니까요.}}
.130
남3 : { 단지 무기라면 각 계열의 명품을 제작하는 무기의 명가들이 있는
      마을을 찾아가는 것이 좋겠군요.}}
.131
남4 : { 미치겠군! 마을밖에서 리리아에게 줄 목걸이를 잃어버렸는데
      혹시 보신 분 없으신가요?푸른색 보석이 박힌 목걸이 입니다.}}
.132
여1 : { 최근 흑태자 스타이너님에 대한 소문을 들어보셨나요? # 벌써
      몇 년전 병으로 돌아가셨다는 소문이 파다하거라고요.}}
.133
여2 : { 며칠전에 만난 햐크라는 무도가도 당신들 처럼 세계각지를 여행하며
        경험을 쌓고 있더군요.}}
 

< 그리크시티 대화리스트 >


 
.134

 

남1 : { 여기는 그리크시티 대륙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마을이지요.}}
 
.135
남2 : { 이 마을에 있는 창 전문상점 사라사다는 최고의 투창전문메이커
      입니다.}}
.136
남3 : { 창계열무기는 중거리 공격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공격력은 검이나 도끼에 떨어지는 편이지요.}}
.137
남4 : { 창은 그다지 강력한 병기는 아닙니다만 그 길이를 이용하여
      검을 사용하는 기사들에게는 아주 위협적인 병기이지요.
      그러나,도끼를 사용하는 워리어들의 공격은 창으로서는 방어
      하기가 매우 어렵지요.}}
 
.138
남5 : { 부대단위의 전투에서는 적이 서로 뭉쳐있기 마련이므로 여러명을
      동시에 공격할수 있는 창의 공격이 효과적입니다.}}
.139
남6 : { 화이어 크레스트는 장식용으로도 사용하지만 항해시 사용되는
      나침반으로도 사용됩니다.그러나,워낙 비싸기 때문에......}}
.140
여1 : { 태양의 신전이라면 이 마을 동쪽에 있습니다만......}}
.141
여2 : { 태양의 신전에서만 구할수 있는 화이어 크레스트로 만든 반지와
      목걸이는 정말 화려하지요. 단 한 개라도 가져봤으면......}}
.142
여3 : { 태양의 신전은 8대 불가사지중 하나입니다만 지금은 누구에게도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많은 것이 밝혀진 장소이죠.}}
 
 

 

< 페리스마을 대화 리스트 >


 
.143
남 1 : { 지난 전투에는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일단 이곳에서 사태의 추이를 관망하도록 하겠습니다.}}
.144
남 2 : { ...............................             }}
.145
남 3 : { 아리아나님은 무엇보다도 적의 목숨을 일격으로 빼앗는 정확성에서 커티스 최
       고입니다.}}
.146
남 4 : { 마장기보다 강력한것은 우리 인간들의 의지가 아닐까요?}}
.147
남 5 : { 앞으로도 계속 제국군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사느니 끝까지 싸우다 죽는 길을
         택할 것입니다.}}
.148
남 6 : { 소문의 흑의 검사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세계각지를 떠도는 사나이로 스스로를 크로우라 부른다고 하더군요.
       놀랍게도 마장기를 포함한 1개 군단을 혼자서 격파하고 유유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149
남 7 : { 전설의 8대 불가사지중 한 곳이 있습니다.}}
.150
남 8 : { 우리 궁수들 만으로는 효과적으로 싸울 수 없습니다.
       역시 앞에서는 전사들이 전선을 형성한 후 후방에서 궁수들이 공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요.}}
.151
남 9 : { 커티스의 불가사지라면 용자의 무덤을 말씀하는 것이로군요.
       그곳은 거대한 던젼인데 강력한 몬스터와 함정으로 가득차 있다더군요.
       그 최하층에 도달한 자는 그곳에 있다는 용자의 벽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수
       있다고 합니다만 수천년동안 이름을 새긴 사람이 백명도 채 안된다고 하더군요
       . }}
.152
남 10: { 지난 전쟁이전에 커티스의 둘째 왕자님도 용자의 무덤에 도전하였다 실종된
          일도 있었다는군요.}}
.153
남 11: { 가장 좋은 화살이라면 독수리 깃털로 만들어진 화살이 역시 최고입니다.
       그 화살은 목표까지의 모든 장애물을 꿰뚫는 힘을 지니고 있으니.}}
.154
남 12: { 8대 불가사지라면 아스타니아의 태양의 신전도 그중 하나입니다.
       8대 불가사지를 모두 탐험해 보고 싶지만 그중 태양의 신전이 가장 그렇군요.}}
.155
남 13: { 불의 속성을 가진 액세서리를 장착하면 화염공격에는 강해지지만 얼음공격에는
       약해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이것은 다른 계열의 액세서리에도 해당되는 일이니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 바란 마을 대화 리스트 >


 

 

.156

 

남 1 : { 동쪽에 있는 그리크 마을에는 창 전문점으로 유명한 사리사다가 있습니다.}}
.157
남 2 : { 창에는 크게 3가지 계열이 있는데, 막대기 형으로 생긴 일반 병사용의 스피어,
       우산형으로 생긴 기마형의 랜서, 창끝에 거대한 도끼날을 장착한 미늘창 계열
       등이 그것입니다.}}
.158
남 3 : { 우리 가드들을 우습게 보지는 않으시겠죠?
       가드는 공격력과 방어력에 균형이 잡혀 안정된 직업 계열입니다.
       로열 가드가 된다면 약간이지만 마법의 사용도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공격력이 특별히 우수한건 아니지만 다수 대 다수의 전투에서는
       솔져들과 함께 위력을 발휘합니다.}}
.159
남 4 : { 아스타니아의 템플러들은 크게 3가지 신분으로 분류됩니다.
       가장 낮은 단계의 가드들이 수련을 쌓아 본성으로 들어가면 로열가드라고 불리
       게 되지요.
       이 로열가드들 중 실력을 공인받고 많은 훈공을 세운 사람만이 최고의 호칭인
       어스퀘이커의 칭호를 받을수 있습니다.}}
.160
남 5 : { 아스타니아의 사람들은 대부분 두가지 직업중 하나를 택하지요.
       힘에 자신있는 사람은 가드 계열로, 주문에 관심있는 사람은 승려 계열로.}}
.161
남 6 : { 현재 아스타니아 템플러의 단장은 에리히 공입니다.}}
.162
남 7 : { 아스타니아성의 3대 실력자라면 루벤스 공왕과 템플러 단장인 에리히 공,
       그리고 비숍 반 다이크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든 종교행사를 주관하는 반 다이크님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공왕
       과 국민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계시지요.}}
.163
남 8 : { 태양의 신전이라면 아스타니아 동부에 있는 오래된 고대 신전이지요.
       아마, 라그나뢰크 이전 부터 존재했다고도 합니다.
       그곳의 지하에는 화룡 베이모스가 상주한다고 합니다.}}
.164
남 9 : { 가리우스라면 아스타니아의 수호 마장기이지만, 국법에 의해 방어적인
       목적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전쟁때도 출전하지 못했지요.}}
.165
남 10: { 아스타니아 템플러가 주로 이용하는 마장기는 듄 그리니드로 가리우스를
         모체로 만들어졌습니다.}}
.166
남 11: { 아스타니아의 마장기라면 역시 가리우스를 들수 있지요.
       지난 전쟁이후 제국의 수없는 도발속에서도 아스타니아가 버텨올 수 있는 것도
       모두 가리우스 덕분이지요.}}
.167
남 12: { 난 세계제일의 검사가 되고 싶은데, 엄마는 나보고 아빠처럼 가드가 되어서
        로얄가드로 출세해야 된데요.
       검사가 훨씬 멋있는데.}}
.168
남 13: { 며칠 전에 마을 밖까지 나가서 숨바꼭질 하고 있었는데 나무위에 숨어 있었거
       든요?
       그런데 어떤 아저씨가 구덩이에 뭘 묻고 있는게 보였어요.
       그 아저씨가 다 묻고서 돌아가려고 하길래 내려가서 한번 파보려고 했는데 갑
       자기 오크가 나타나서 그 아저씰... #
       저는 무서워서 마을까지 달려 왔는데요... # 그아저씬 아마 죽었을꺼예요.
       하지만 그 구덩이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알아요.
       분명 수정으로 만든 구슬같은 거였어요.}}
.169
남 14: { 제 옆에 있는 민트 얘기는 절대 믿지 마세요.
       걔는 순 거짓말만 하고 다니는 아이 거든요.}}
.170
남 15: { 겨우 그정도 일로 삐지다니.
       바보같은 라이트!}}
.171
남 16: {호떡이 다 떨어졌다네...}}
.172
남 17: { 다갈로 가시려면 100엘드가 필요합니다. 다갈로 항해합니까?}}
 

< 리오스항(A) 대화리스트 >


 
.173
궁수 1 : { 페리스 마을에는 활의 최고 메이커라 할 수 있는
         헬 파이어가 있습니다.}}
.174
사내 1 : { 아리아나님은 제국이 물러 간 후 자택에서 은거 생활을
         하고 계시다는군요.}}
.175
병사 2  : { 카슈미르라면 세계 각지에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일조의
         용병 길드입니다.
         카슈미르 전체를 지휘하는 사나이는 알시온이라고 불리는데
         수백번의 용병활동을 거친 최고의 전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176
아씨 1  : { 비프뢰스트의 수호신을 아십니까? #
         설사 흑태자라 해도 비프뢰스트를 건드리지 못한 것은
         그 수호신 때문 입니다.}}
.177
사내 2  : { 신화에 따르면 12주신과 13 악신들의 균형은 워낙 공고 했기
         때문에 어느쪽으로 기울어 지거나 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들 싸움에 균형이 깨지기 시작한 것은 이른바
         기가스라고 불리우는 파괴 신들이 나타난 이후 부터입니다.}}
.178
아씨 2  : { 대륙남쪽의 인어섬에는 머맨족 이외에도 소서러라 불리우는...
         자연의 정령들을 다스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179
병사 3  : { 오거나 고블린들은 지능이 그다지 높지 않지만 세계 곳곳에서
         독자적인 군락 생활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제국의 베라딘이라는 자는 이들을 조종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80
병사 4  : { 하늘을 날 수 있는 비병들은 비프뢰스트의 발탄족이
         유명합니다만 발탄족 자체의 인구가 그리 많은편은 아닙니다.}}
.181
사내 3  : { 제국의 게이시르 본성은 흑호라 불리우는 거대한 호주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82
할 1  : { 고대로부터 존재해 왔다는 불멸의 존재 드래곤은 현재 얼마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
         남은 드래곤들 중 대부분은 주로 고대 유적 근처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83
사내 4  : { 길을 걷다 바람을 맞으며 서있으면 기분이 좋지 않나요? #
         ...그런 것이 인생입니다.}}
.184
할멈 1  : { 지난 전쟁이후 300년 역사의 커티스 왕국은 멸망하고,
         현재 이 일대는 제국의 지배하에 있다네.}}
 
 

 

< 리오스항(B) 대화리스트 >


 
.185
남 1 : { 지난번 암살사건 이후로 마을 남쪽 요새의 제국군이 수시로 공격해 오기
        때문에 하루도 안심할 수 없었는데 알시아님이 요새를 함락하셨다니
         이제는 마음을 놓을 수 있겠군요.}}
.186
남 2 : { 최근에는 알시아님의 저항군이 제국군과 맞서 싸워주셨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기뻤지만 불안함은 점점 더해 갔습니다.
       만약 저항군이 패배했었더라면, 후... 아마 우리 마을은 흔적도 없이
        파괴되었을 것입니다.}}
.187
남 3 : { 알시아님의 저항군이 강력하다지만, 주로 궁수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평지나 요새에서의 전투에는 고전을 면치 못 할텐데요.}}
.188
남 4 : { 신궁 아리아나님을 아시나요? #
       세계 최고의 궁수로 한번에 수십 발의 화살을 쏘아서 적을 물리치신답니다.
       지난 전쟁에서도 큰 활약을 하셨다던데.}}
.189
남 5 : { 아리아나님은 저항군에 합류하진 않으셨지만 곳곳에서 활약하시며 제국군을 괴롭
       히시고 있다고 하더군요.
       또, 그분의 아들인 아리아나 2세도 아버지의 명성에 손색없는 명궁이라고
        들었습니다.}}
.190
남 6 : { 활중에서 최고는 단연 헬파이어 입니다.
       헬파이어는 석궁의 일종이지만 강력한 화염마법의 속성을 지니고 있어
       상대편을 불바다로 만들어 놓죠.}}
.191
남 7 : { 북쪽 비프뢰스트에 사는 종족중에는 등에 날개가 달려 하늘을 날수 있는
        종족도 있다고 하더군요.}}
.192
남 8 : { 저희는 알시아님의 명을 받아 마을을 지키는 저항군입니다.}}
.193
남 9 : { 펜드래건 남쪽의 머매니안 오션에는 바다에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반인반어의 인어족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194
남 10: { 호수 건너의 아스타니아는 종교국가이기 때문에, 어려서 부터 모두 승려교육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195
남 11: { 흑태자가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요 몇년 사이에 제국군은 상당히 약화된 것 같
       지 않습니까? #
       물론 아직도 강력하지만요.}}
.196
남 12: { 음, 제국군의 다음 침공때는 마장기 아수라가 동원된다는 소문이 있던데...
       마장기가 없는 커티스 저항군으로서는 어떻게 막아내야 할지 모르겠군요.}}
.197
남 13: { 제국군의 제 2차 침공이 있기 전에 커티스를 빠져나가는 것이 좋겠군.}}
.198
남 14: { 뭐야! 레인져 따위가. #
       술맛 떨어지기 전에 어서 꺼져벼려!}}
.199
남 15: { 저는 수행중인 아스타니아의 템플러입니다.
       3년동안 세계각지를 여행하며 수행을 쌓아야 한답니다.}}
.200
남 16: { 레인져들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떨어지지만, 빠른 스피드와 이동력으로 정찰병
       역할을 한답니다.}}
.201
남 17: { 깊은 던젼이나 사막, 유적등 험난한 지형일수록 레인져들의 실력이 발휘되지요
       .
       그러나, 집단전투에는 약하기 때문에 기사들에게는 가장 천대받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202
남 18: { 전설의 8대 불가사지를 아시나요? #
       창세의 비밀을 품고 있다는 8곳의 신비한 장소를.}}

 

2편에서 이어서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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