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이벤트를 베스킨라빈스에서 시작했습니다.
베스킨라빈스에서 포켓몬 이벤트를 지난 4월29일부터 시작했습니다. 포켓몬 제품을 사면 포켓몬스티커팩 3개입을 랜덤으로 100원에 증정하는 이벤트입니다. 그래서 근처 베스킨라빈스로 향했습니다. 베스킨라빈스 포켓몬 메뉴인 피카츄초코바나나블라스트와 쿨쿨잠만보밀키소다블라스트를 구입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베스킨라빈스 위례트레이더스점으로 방문했습니다.
베스킨라빈스 트레이더스점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례스타필드시티 지하3층에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있습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에는 코스트코만큼은 아니지만 항상 사람이 넘쳐나는데요. 이마트트레이더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일부는 저처럼 베스킨라빈스를 이용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저는 베스킨라빈스 포켓몬 메뉴를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저도 이마트트레이더스 바로 옆에 있는 베스킨라빈스로 향했는데요. 베스킨라빈스 위치는 바로 이마트트레이더스 입구 바로 옆입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바로 나옵니다. 저는 가자마자 베스킨라빈스 포켓몬 메뉴인 피카츄초코바나나블라스트와 쿨쿨잠만보밀키소다블라스트를 당당하게 시켰습니다.
- 피카츄초코바나나블라스트
- 쿨쿨잠만보밀키소다블라스트
각 메뉴의 가격은 5,400원입니다. 단, 5월의 메뉴이기에 4,4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메뉴는 팔지 않았습니다. 팔지 않으면 솔드아웃이라고 공지를 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안내도 없이 팔지 않았습니다. 제가 구입하려고 한 시간이 5월1일 오후 6시였는데… 이미 끝인거죠.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베스킨라빈스 트레이더스점에서 아이들과 함께 마신 블라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특히 피카츄초코바나나블라스트와 쿨쿨잠만보밀키소다블라스트는 이달의 메뉴로 가격할인까지 들어가기에 빠르게 소진됩니다. 늦게 간 저를 한탄하면서 어쩔수 없이 다른 블라스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 피나콜라다블라스트
- 레몬라임블라스트
- 설향딸기블라스트
주문했습니다. 각각 가격은 4,500원입니디. 포켓몬메뉴인 피카츄초코바나나블라스트와 쿨쿨잠만보밀키소다블라스트의 가격이 5,400원이니, 기존 블라스트보다 포켓몬 메뉴는 20%이상 비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베스킨라빈스에서 포켓몬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이유는?
포켓몬빵의 인기가 벌써 두달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국찐이빵과 핑클빵과 함께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빵이 다시 돌아오면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포켓몬빵은 바로 삼립빵에서 포켓몬 라이센스를 갖고 있어서 국내에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삼립빵과 베스킨라빈스가 바로 SPC 계열사입니다. 그러므로 포켓몬 이벤트를 베스킨라빈스에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4월29일부터 시작한 이벤트가 3일도 안되어서 모두 끝난 것을 보면 분명 포켓몬 이벤트가 베스킨라빈스 매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원소스멀티유즈OSMU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하시는 분들중 작년에 SPC를 사셨던 분들은 요새 재미좀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에 못들어가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럼 오늘 베스킨라빈스 트레이더스점 포켓몬이벤트 방문후기 여기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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