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과 버스커버스커
두 그룹의 노래로 가득차 있는 플레이리스트
이들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다른 사람의 노래가 아닌 자기 자신의 노래를 부른다"는 점이다.
나는 음악의 전문가가 아니라서 음악적 기교나 작곡같은 것은 잘 모른다.
하지만 이들의 노래에는 진정성이 담겨있다.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노래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진정성이 대중의 가슴을 움직이는 것(감동)이다.
개별적이지만 보편적인 정서.
그것이 이들의 노래가 사랑받는 이유이다.
- 덧붙여서 오디션프로 참가자라는 공통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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