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도모임과 금요철야예배를 드리고 서울집에서 잤다.
외할머니께서 의정부집에 오셨기 때문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 일찍 의정부로 향하였다.
외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크리스피크림 도너츠를 사가기 위해서 4호선을 탔다.
아무 생각없이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논문을 보면서 가고 있었는데....
한참을 가다가 어디쯤 가고 있지? 확인을 해보니까 사당을 지나고 있었다! 헐...
결국 남태령에서 내려서 다시 돌아갔다.
항상 방향이 중요하다.
아무리 서둘러도 방향이 잘못되어있으면... 결국 잘못된 결과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이렇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서 안심하고 있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께서 의정부집에 오셨기 때문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 일찍 의정부로 향하였다.
외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크리스피크림 도너츠를 사가기 위해서 4호선을 탔다.
아무 생각없이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논문을 보면서 가고 있었는데....
한참을 가다가 어디쯤 가고 있지? 확인을 해보니까 사당을 지나고 있었다! 헐...
결국 남태령에서 내려서 다시 돌아갔다.
항상 방향이 중요하다.
아무리 서둘러도 방향이 잘못되어있으면... 결국 잘못된 결과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이렇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서 안심하고 있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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