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크 기업 전문 취업 전략 컨설턴트이자 생애 로드맵 설계가인, 작가 동사힐입니다. 😊
2021.05.26 - [너와 나를 위한 직장학 개론/취업 성공 방법] -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1(feat. 웨그너의 흰곰 실험)
2021.05.27 - [너와 나를 위한 직장학 개론/취업 성공 방법] -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2(feat. 다중 작업, 멀티태스킹으로 성공하라?)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세번째, 제대로 알 때까지 하라를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긍정적으로 사고하라
2️⃣ 오직 하나만 집중하라
3️⃣ 제대로 알 때까지 하라
3. 제대로 알 때까지 하라
성공하는 사람들을 단박에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하는 일에서 재미를 느끼는가?를 살펴보면 됩니다.
재미를 느끼면, 열정을 발휘합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에서 뽑고자 하는 인재상입니다.
바로 열정인데요.
하나를 파면 끝을 보는 '덕질'은 바로 재미를 느낄때 가능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덕질'을 하는 대상은 무엇일까요?
도대체 무엇에 재미를 느낄까요?
열정의 근원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답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3.1 어떠한 게임에서 재미를 느끼는가?
먼저 질문을 드립니다.
다음 게임 중 재미있는 순서대로 나열하시오.
- ㄱ. 스타크래프트
- ㄴ. 리그 오브 레전드
- ㄷ. 배틀그라운드
- ㄹ.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
- ㅁ. 문명 시리즈
독자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재미를 느끼시나요?
발매순? 장르? 아니면 그래픽?
모든 사람들은 각자마다 다양하게 재미를 느낍니다.
모두 다르죠.
그런데 하나 공통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실력! 입니다.
즉, 가장 잘하는 게임에 재미를 느낍니다.
아무리 리그 오브 레전드가 인기를 오랫동안 끌어도, 매번 진다면 결코 재미를 못느끼겠죠.
저는 위 게임들 중에서 가장 재미를 느낀 건 스타크래프트였습니다.
제가 가장 잘하는 게임이었거든요. 동네 피시방 대회에서 우승해서 상금도 탔구요.
래더 1600점도 기록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저는 배틀그라운드는 하나도 재미를 못느낍니다.
기초적인 조작법조차 모르거든요.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게임조차 이렇게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학습해야 합니다.
잘 알아야 합니다.
누구보다 잘 알아서, 잘해야 재밌습니다.
모르면, 학습하지 않으면 재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3.2 못하면 재미가 없다
게임조차 그러할진데, 하물며 일은 어떨까요?
흔히들 말합니다.
- 나는 그 일이 적성에 안맞아
- 내가 하는 일은 지루해
- 너무 재미없는 일만 해
- 내 적성에 맞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
그런데 스타 강사 김미경은 자신의 책 '드림온'에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합니다.
꿈만 생기면 저절로 성실해질 거라는 기대는 착각에 불과하다. 가슴 뛰는 꿈이 열정과 성실함을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성실함이 열정을 만들어내고 그 열정이 쌓여 가슴을 뛰게 만드는 것이다. 이 세상에 꿈같은 일은 없다. 다만 평범한 일을 나만의 특별한 꿈으로 만들 뿐이다. 가슴을 뛰게 하는 일도 없다. 다만 가슴이 뛸 때까지 일하는 것이다. - 김미경, 드림온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없습니다. 가슴이 뛸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합니다.
게임도 못하면 재미가 없듯이, 자신의 일도 못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게임도 잘해야 재미가 있듯이, 자신의 일도 누구보다 뛰어나게 잘해야 재미를 느낍니다.
그때서야 열정이 생기고, 흥미가 생겨납니다.
누구보다 자신의 일에 능통해야 재밌습니다.
열정과 재미는 지식이 완전하게 갖춘 사람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3.3 제대로 알 때 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본질을 잘 알지 못합니다.
조금만 해보고, 금방 싫증냅니다.
지루해하죠.
자신의 적성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른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똑같이 지루해 합니다.
적성, 재능 이런 것은 애초에 주어지지 않습니다.
적성과 재능은 숨겨진 것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시간과 노력, 일관성과 지속성으로 만드는 것이죠.
노력해서 적성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꾸만 적성과 재능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꾸만 다른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평생 적성의 맞는 일을 찾지 못합니다.
생각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제대로 알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자신의 적성을 만들 수 있다고요.
더이상 적성은 찾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노력으로 제대로 알 때까지 꾸준히 하다보면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을 제대로 알 때까지 그래서 누구보다 더 잘할 때까지 노력해보세요.
이를 위해 집중하고 몰입해보세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성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만 생각해보세요.
조금씩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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