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금융

7년 뒤에 구입하기 위해 계속 째려보고 있는 집(feat. 잠실 엘스)

동사힐 2021. 1. 30.

안녕하세요! 동사힐입니다.

오늘은 제가 빠르면 7년 늦어도 10년 이내 구입하여 이사가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 집 리스트 중에 하나인 잠실 엘스 아파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본정보부터 함께 보시죠.


먼저 5,678세대인 대단지입니다. 대단지가 좋은 점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부동산을 잘모르는 청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대단지는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2. 또한 대단지는 매물이 많습니다.
3. 매물도 많은데, 사람들의 선호도도 높으니 거래가 활발합니다.
4. 거래가 활발하니, 장이 좋을때는 가격이 대세를 따라 함께 쭉쭉 상승을 합니다.
5. 장이 안좋고, 거래량이 줄어들때에도 대단지는 최소 선호도가 있기에 가격을 조금만 낮춰도 충분히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부동산임에도 환금성이 좋다는 의미이지요.

잠실 엘스는 2008년에 지어진 13년 정도, 앞으로 7년뒤인 2028년에는 딱 20년 구축 아파트입니다.

평수는 84m2에서 149m2까지 대형평수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매매가는 18억에서 30억까지 호가가 이루어지고, 전세가는 10억에서 19억입니다. 당분간은 최소 10억까지는 가격 방어가 된다고 볼 수 있겠죠.

평단가는 대략 7,184만원입니다.


입지를 보시죠.

먼저 2호선 잠실새내역과 2, 9호선 종합운동장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잠일초, 신천중, 잠일고를 품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올림픽대로와 한강공원, 한강을 끼고 있습니다.

남쪽에는 상업시설이 형성되어 있구요.

저는 이곳을 코로나 터지기 전인 2019년까지는 최소 한달에 한번 이상을 갔습니다. 임장은 아니고, 야구를 보기 위해서였죠.

직접 가보시면 알겠지만, 상업시설과 야구장이 인근에 있음에도 정말 잠실 엘스 아파트는 워낙 단지가 넓고 커서 조용합니다.

게다가 초중고를 모두 품고 있습니다.

7년 뒤면 대략
저의 셋째가 초등학교에
저의 첫째가 중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됩니다.

대중교통으로 40분 정도면 출근도 가능하죠.

그래서 콕콕 눈도장찍고, 목표를 삼고 있습니다.

물론 삼남매 키우면서 쉽지는 않겠지만, 열심히 아끼고 모아서 꼭 잠실 엘스(또는 더 좋은 아파트)를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7년 뒤에 구입하고 싶은 잠실 엘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처음이고, 모바일로 작성해서 내용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자세히 관심있게 지켜보는 아파트 정보를 분석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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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청년들을 응원하는 동사힐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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