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크 기업 전문 취업 전략 컨설턴트이자 생애 로드맵 설계가인, 작가 동사힐입니다. 😊
오늘은 IT 개발자 직군으로 취업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코딩테스트 준비 관련 컨설팅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요 기업들이 블라인드 채용을 하면서, 점점 코딩테스트 비중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미리 코딩테스트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5년전만 하더라도, 코딩테스트는 대개 실리콘밸리의 문제들을 변형하는 식이 많았습니다만,
요새는 그렇지 않습니다.
준비할 곳이 많죠. 그러면 먼저 고민자의 사연부터 함께 들어보시죠.
1. 취준생의 고민 : 코딩테스트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동사힐 선생님. 요새 바쁘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곧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것저것 살펴보니까, 블라인드 채용이 늘면서 동시에 코딩테스트를 필수로 보는 기업들이 늘었더라구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해서,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하고자 연락드렸습니다.
큰 그림만 그려주시면, 자세한 것은 제가 해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2. 동사힐의 답변 : 코딩테스트, 걱정하지 마세요.
코딩테스트는 크게 두 흐름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먼저 2010년부터 꽤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백준입니다.
https://www.acmicpc.net/
Baekjoon Online Judge
Baekjoon Online Judge 프로그래밍 문제를 풀고 온라인으로 채점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www.acmicpc.net
두번째 사이트는 바로 프로그래머스입니다.
프로그래머스
코드 중심의 개발자 채용. 스택 기반의 포지션 매칭. 프로그래머스의 개발자 맞춤형 프로필을 등록하고, 나와 기술 궁합이 잘 맞는 기업들을 매칭 받으세요.
programmers.co.kr
최근 코딩테스트 후기들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 코딩테스트는 백준 문제 변형이 많이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카오나 네이버는 프로그래머스로 준비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카카오나 네이버는 프로그래머스로 준비할까요?
그건 바로 카카오 개발자가 설립한 사이트가 바로 프로그래머스니까요.
그리고 카카오와 네이버는 상호 이직이 상당히 활발한 기업이구요.
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312/105845999/1
네카당(네이버·카카오·당근마켓)도 믿고 맡기는 코딩 테스트 솔루션 [신무경의 Let IT Go]
지난해 카카오 출신이 창업한 당근마켓을 인터뷰하면서 카카오 출신 창업자에 관해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었다. 김용현 당근마켓 공동대표는 여러 창업자 가운데서도 카카오 설립 초기 최…
www.donga.com
네카당(네이버·카카오·당근마켓)도 믿고 맡기는 코딩 테스트 솔루션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시면 자세하게 나옵니다.
카카오 설립 초기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지내다 창업 전선에 뛰어든 이확영 그렙 공동대표를 실력가로 꼽았다. 그렙은 개발자의 코딩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평가 플랫폼을 구축해 사업화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카카오도 그렙을 통해 개발자들을 채용 중이다. 카카오톡을 만든 선배가 카카오를 나와서까지 카카오를 이끌 후배 개발자들을 찾고 검증해주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다. 최근까지도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의장과도 종종 만난다고 했다.
이러니 자연스럽게 카카오나 네이버는 프로그래머스를 쓰는거죠.
3. 먼저 자신의 목표 기업을 하나 정하세요
제가 끝으로 조언해드리고 싶은건, 정말 자신이 가고 싶은 기업 하나를 목표로 정하시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다들 저에게 부정적으로 말합니다.
"동사힐님, 그건 현실을 잘 모르셔서 하는 이야기에요. 보통 100군데 서류 넣으면 3~4군데 통과인데, 어떻게 목표를 하나만 정해요?"
그러면 저는 말합니다.
"100군데나 서류를 넣었으니까, 3~4군데에서 연락오는 건 아닌가요? 오직 하나의 회사만 생각해서, 그 회사만을 준비하면 반드시 합격합니다."
그렇습니다. 물론 최근에 개발자 품귀 현상으로, 사실 마음만 먹으면 어느 회사든 골라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오랫동안 깃 관리하고, 코딩 테스트 준비한 사람이나 가능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삼성전자를 갈 것인지, 카카오를 갈 것인지 아니면 빅히트를 갈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하나만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업이 요구하는 대로 준비해야 합니다.
삼성전자를 가겠다면 백준만 파면 됩니다.
카카오 가겠다면 프로그래머스만 파면 됩니다.
그러다가 떨어지면 어떡해요?라고 묻습니다.
떨어지면 어떡해요라고 생각하는 순간 떨어집니다.
붙는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세요.
몰입해서 준비하세요.
원씽, 오직 하나만 준비하세요.
그것이 100% 합격률을 가지고 옵니다.
그렇게 저는 지난 5년간 제가 컨설팅한 청년들 모두를 취업 100%로 이끌었습니다.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그러면 다음에도 더욱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사연을 적어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그리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려요.
이상으로 동사힐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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