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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전환하라(feat. 당신이 지금 당장 유튜브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동사힐 2021. 3. 11.

안녕하세요~ 동사힐입니다. 😊

오늘은 콘텐츠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전환하라는 주제로 디지털 스토리텔링 활용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술의 발전을 통해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이야기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콘텐츠의 생산자와 소비자는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작가와 독자, 감독과 관객, 게임 개발자와 게이머로 고정되어 구분되었던 것이죠.

하지만 인터넷의 대중화로 시작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웹2.0(Web2.0)시대를 거쳐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웹2.0시대는 소비자들이 제공되는 응용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이용하여 각종 콘텐츠를 만들고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인터넷 환경을 뜻하는데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이끌어 가는 문화, 집단 지성, 정보의 공유, 상호작용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로 인해 누구나 생산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점차 희미해졌습니다.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공급하는 일방향적인 관계에서 누구나 생산자이며 동시에 소비자가 되는 쌍방향적인 관계로 전환된 것입니다.

이제는 누구나 콘텐츠 생산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한 대표적인 플랫폼이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와 유튜브입니다.

그리고 광고료를 지급하는 구글 애드센스지요.

이제는 정말 콘텐츠를 생산하고,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 즉 자동 지속 소득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2. 디지털 콘텐츠 생산은 스토리텔링이 기본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대중의 정보 접근성 및 공유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하나의 콘텐츠나 매체 안에 다양한 요소들이 융합되는 매체 융합(Media Convergence)의 시대를 불러일으켰죠.

소설과 그와 관련된 동영상과 사진, 배경음악이 여러 전문가에 의해 공동으로 제작되어 인터넷에서 공유되는 것입니다. 

당장 유튜브에 들어가서 보면 매체 융합이 된, 다수의 전문가가 제작된 수많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스토리텔링은 디지털 매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호 작용적인 멀티미디어 서사 창조를 의미합니다.

기존의 소설, 영화와 같은 서사에서의 소통 방식은 이야기 자체를 변화시키지는 않고 독자(또는 관객)들이 상상력으로 채워가는 행위로서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스토리텔링은 소통이 댓글과 같은 직접적인 형태로만 드러납니다.

이야기는 더이상 고정되고 완결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죠.

독자들은 이야기를 읽거나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이야기에 개입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다른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이야기를 변화시키기도 하죠.

연재 소설이나 드라마와 같은 경우 독자(또는 시청자)들이 작가에게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여 이야기의 흐름이나 결말을 바꾸는 것도 이러한 예 중에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죽었다가 다시 살았났다는 전설이..

이러한 상호 작용이 가능한 이유는 디지털의 유연성 때문입니다.

독자는 하이퍼 링크를 클릭하여 글을 얼마든지 넘어갈 수 있고, 다양한 표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패치를 통하여 버전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죠.

, 흥미를 갖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이본의 출현으로 볼 수 있다.

즉, 누구나 콘텐츠 소비자에서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될 수 있는 예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3. 그러니까, 지금 당장 블로그나 유튜브를 시작하세요


이미 모든 산업은 디지털 대전환을 준비합니다.

모든 광고는 콘텐츠 생산자와 함께 합니다.

그것이 바로 위에서말한 구글 애드센스와 유튜브, 블로그의 조합입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이러한 플랫폼을 직접 만드는 것이죠.

그러나 어렵습니다. 그러면 그 플랫폼에 탑승을 해야 합니다.

오늘의 결론은 지금 당장 블로그 혹은 유튜브를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하시죠?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 늦지 않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고, 미루고 미루면 더 늦어집니다.

블로그나 유튜브 둘 중에 하나를  바로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음성 언어를 더 잘 구사한다면 바로 유튜브를,

문자 언어를 더 잘 구사한다면 먼저 블로그를 시작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유튜브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콘텐츠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는 무너졌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는 청년 여러분께서 블로그나 유튜브를 시작하지 않는다면, 평생 영원한 소비자에 머무는 것입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개설한다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면 콘텐츠 생산자로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금 결심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러면 영원히 마르지 않는 돈이 당신에게 들어옵니다.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그러면 다음에도 더욱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려요.

이상으로 동사힐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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