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피트니스

유모차 끌고 남한산성 남문에서 수어장대 등산 후기

동사힐 2023. 4. 24.

최근에 삼남매 자녀들과 함께 유모차를 끌고 남한산성 남문에서 수어장대까지 등산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삼남매 아빠입니다. 저희는 지난 주말에 남한산성 남문에서 수어장대까지 유모차로 등산을 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산에 사람이 많았지만, 산성의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면 오늘 남한산성 남문에서 수어장대 등산 후기를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모차 끌고 남한산성 남문에서 수어장대 등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는 남한산성도립공원 남문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등산을 했습니다. 저희는 다자녀 가족이라서 주차비가 무료였습니다.

주차장에서는 소형차와 이륜차는 평일에 1,500원, 주말과 공휴일에 2,500원이고, 일반차는 평일에 3,000원, 주말과 공휴일에 5,000원이었습니다. 그외에 남한산성 공원 입장료는 없습니다.

주차비만 내면 되는데 2자녀는 50%할이, 3자녀는 무료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산성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남문이 보입니다. 남문은 조선시대에 지어진 성문으로 국보 제304호입니다.

남문을 지나면 유모차로 갈 수 있는 무장애길이 나옵니다. 이 길은 수어장대까지 이어지는 쉬운 등산코스입니다.

길은 잘 정비되어 있고, 나무그늘이 많아서 시원합니다. 공기도 맑고 새소리도 들립니다.

수어장대까지는 약 2km 정도 걸렸습니다. 수어장대는 조선시대에 적의 침입을 감시하고 신호를 보내기 위해 만든 장소입니다.

수어장대 가는 길은 화장실도 많습니다. 걱정이 없습니다.

암문입니다. 암문은 좁은 길로 척후병을 보내는 곳입니다.

수어장대에서는 롯데타워와 남산타워를 볼 수 있습니다. 도심과 산의 경치가 어우러져서 아름답습니다. 저희는 수어장대에서 휴식을 하고, 간식을 먹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희는 수어장대에서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고, 휴식도 취했습니다. 아이들은 수어장대에서 뛰어놀았습니다.


저희는 같은 길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오르는 길보다 더 빠르고 쉬웠습니다. 삼남매는 유모차에서 잘 타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산성 안에 있는 박물관과 전시관도 구경했습니다. 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저희는 약 1시간 45분 정도 걸려서 등산을 마쳤습니다. 난이도가 쉽고 유모차로 갈 수 있는 등산코스라서 유아와 함께 가기 좋았습니다.

산성의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다른 코스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저희는 남한산성 남문에서 수어장대 등산코스를 너무 잘 즐겼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쉽고 편하게 등산할 수 있는 좋은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습니다.

수어장대는 넓직합니다.

사람도 많습니다.


수어장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은 삼남매 자녀들과 함께 유모차를 끌고 남한산성 남문에서 수어장대까지 등산 후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남한산성 남문에서 수어장대까지 등산 후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애플워치 하이킹 기록입니다.


약 1시간 45분 걸렸습니다.

최고 493m까지 등반했습니다. 약 171m 등반고도했습니다.

거리는 5.12km 왕복이었습니다.

어린 자녀들과 기분좋게 유모차 끌고 등산하고픈 분들에게 남한산성 남문에서 수어장대까지 등산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남한산성 남문에서 수어장대까지 등산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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