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핫한 SNS 디스콰이엇disquiet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은 IT 서비스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입니다. 메이커들은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한 인사이트와 피드백을 서로 주고받으며 보다 가치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디스콰이엇은 2021년 3월 10일에 2.0 버전을 출시했으며, 프로덕트 공유하기, 메이커로그 작성하기, 메이커스퀘어 참여하기, 메이커클럽 가입하기 등의 주요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Why
잘 고안된 소프트웨어가 많아지도록
웹브라우저에서 동적 코드가 동작 되면서 시작된 Web 2.0 시대에 나온 프로덕트들은 “Move fast and break things" 모토 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인터넷 환경에서는 일단 빠르게 개척하는 사람들에게 경제적 풍요가 주어졌습니다.
“Move fast and break things"의 정신으로 만들어진 프로덕트들이 생산성을 높이고 많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는 했지만 우리 사회를 더 풍요롭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풍요로움은 생각보다 환경과 도구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도구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 느끼는 감정,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창작하는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인간중심적으로 잘 고안된 도구는 우리가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줄뿐 아니라 도구를 사용하는 즐거움이 느껴지고 그 도구를 만든 사람들에게 경외심을 갖게 됩니다. 이런 느낌들은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의 감각을 일깨워주어 그 사용자 또한 좋은 창작물을 만들도록 자극하는 상승작용을 만들어내고 이는 사회 전반의 풍요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Web 2.0 시대의 “Move fast and break things" 정신은 인간중심적이지 않은 프로덕트들을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이 프로덕트들은 우리의 일상에 노이즈를 가하고 스트레스를 줍니다. 이런 스트레스는 양극화, 분열을 낳고 우리 감각을 무뎌지게 합니다.
디스콰이엇의 미션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잘 고안된 프로덕트들을 만들도록 하는 것입니다.
Web 2.0 시대의 “Move fast and break things" 정신은 인간중심적이지 않은 프로덕트들을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이 프로덕트들은 우리의 일상에 노이즈를 가하고 스트레스를 줍니다. 이런 스트레스는 양극화, 분열을 낳고 우리 감각을 무뎌지게 합니다.
디스콰이엇의 WHY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의 타임라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ow 프로덕트에 진심인 메이커들을 위한 커뮤니티
잘 고안된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겪는 큰 어려움 중 하나는 불확실성과의 싸움입니다.
코드를 작성하는 것 외에도 불확실성은 끊임없이 존재합니다. 유저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개발해 다시 피드백을 받아 개선하는 작업을 무한 반복하는 것부터 시작해 같이 프로덕트를 만들 팀원들을 찾고 서로 일하는 방식을 맞추고 지속적으로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도록 자금을 마련해야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이전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문제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여기서 우리는 불안과 막막함을 느낍니다.
우리는 이런 불안과 막막함을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해결책은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인류는 공동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빠르게 정보를 습득하고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면서 진보해왔습니다. 디스콰이엇은 잘 고안된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각자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 인사이트들을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2021년 10월 초: 디스콰이엇의 아이디어가 박현솔 대표에게 떠오름
- 2021년 10월 22일: 디스콰이엇의 첫 번째 버전을 런칭
- 2021년 11월: 디스콰이엇에 프로덕트 공유하기, 메이커로그 작성하기, 메이커스퀘어 참여하기 등의 기능 추가
- 2021년 12월: 디스콰이엇에 메이커클럽 가입하기 기능 추가
- 2022년 1월: 디스콰이엇에 투자 유치 성공
- 2022년 3월 10일: 디스콰이엇의 2.0 버전을 출시
gantt
dateFormat YYYY-MM-DD
title 디스콰이엇 타임라인
section 디스콰이엇
아이디어 떠오름 : 2021-10-01, 2021-11-01
첫 번째 버전 런칭 : 2021-10-22, 2021-11-22
기능 추가 : 2021-11-01, 2021-12-01
메이커클럽 가입하기 추가 : 2021-12-01, 2022-01-01
투자 유치 성공 : 2022-01-01, 2022-03-01
2.0 버전 출시 : 2022-03-10, 2022-05-10
이 과정에서 우리는 이전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문제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여기서 우리는 불안과 막막함을 느낍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 불안이라는 의미처럼 메이커들의 불안과 막막함을 잘 풀어냈습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콰이엇은 IT 서비스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입니다. 메이커들은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한 인사이트와 피드백을 서로 주고받으며 보다 가치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What 지식 교류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셜네트워크
인터넷은 인류의 전체의 지식을 연결함으로써 우리가 배우고 문제 해결하는 속도를 높였습니다. 소셜네트워크는 여기에 인간적인 면모를 더할 수 있는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잘 고안된 소셜네트워크는 지식을 교류하고 같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람들간의 유대감을 쌓도록 돕고 개인이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경험해온 다수의 소셜네트워크는 오히려 반대입니다. 유대감을 형성하기 보다는 사회를 분열시키고 오프라인에서의 인간관계를 더 멀어지게 했습니다. 양질의 지식 교류보다는 자극적이고 영양가 없는 컨텐츠와 행동들을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디스콰이엇은 인터넷의 본래 목적인 사람들의 지식을 연결하는 것과 소셜네트워크의 진보된 장점인 지식 연결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시킬 수 있는 프로덕트로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디스콰이엇은 2021년 10월에 첫 번째 버전을 런칭하였으며, 2022년 3월에는 2.0 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디스콰이엇의 주요 기능으로는 프로덕트 공유하기, 메이커로그 작성하기, 메이커스퀘어 참여하기, 메이커클럽 가입하기 등이 있습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의 이름은 '불안’을 뜻하며, 혁신가들은 불안을 예민하게 바라보고 해소하려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메이커들의 막막함을없애고자 합니다.디스콰이엇은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에서 시작했습니다.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막막함을 느낍니다.
"남들이 했던 실수를 내가 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가 하는 선택이 옳은 선택인지", "나와 맞는 팀원은 어떻게 찾아야 되는지" 고민합니다.
디스콰이엇은 메이커들이 서로 인사이트 교류를 통해 이런 막막함을 해소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습니다.디스콰이엇에서는 자신이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를 등록하고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다른 메이커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좀 더 상세한 관심사를 나누기 위해서 클럽을 개설하거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클럽을 통해 더 밀도 있는 교류를 해보세요.
핏이 맞는 메이커를 찾을 수 있습니다.메이커 프로필의 상세 태그들을 통해 나와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상호보완 되는 역량을 갖고 있는 메이커를 찾아 커피챗을 해보세요.
디스콰이엇disquiet이 최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은 IT 서비스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로서, 메이커들이 서로의 프로덕트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디스콰이엇은 메이커들이 제품 개발 여정을 스토리텔링하면서 열혈 팬을 모으고, 같이 일할 팀원을 찾고,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은 2021년 10월에 첫 번째 버전을 런칭하였으며, 2022년 3월에는 2.0 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 디스콰이엇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습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이 지니고 있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은 메이커들이 제품 개발 여정을 마이크로 블로그 형태로 쉽게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는 메이커들이 컨텐츠 제작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지 않고, 실시간으로 자신의 생각과 과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디스콰이엇은 메이커들의 스토리를 적절한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디스콰이엇은 사용자들의 관심사와 성향에 맞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관심 그래프(interest graph)를 만들어 메이커와 메이커를 연결합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은 진정성 있는 관계를 형성한 사람들로부터 메이커들이 서로 피드백, 인사이트, 도움을 교류하면서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디스콰이엇은 팬들의 피드백과 참여를 유도하는 UX를 제공하고, 메이커스퀘어와 메이커클럽 등의 기능을 통해 메이커들끼리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에 가입하려면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관심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디스콰이엇에서는 자신이 만든 프로덕트나 잘 만들어진 프로덕트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프로덕트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고, 제목, 설명, 링크, 태그 등을 입력하면 됩니다.
디스콰이엇에서는 자신의 프로덕트 개발 여정을 스토리텔링할 수 있습니다. 메이커로그 작성하기 버튼을 누르고, 제목, 내용, 이미지 등을 입력하면 됩니다.
디스콰이엇에서는 다른 메이커들의 프로덕트와 메이커로그를 보고 좋아요, 댓글, 공유하기 등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메이커들과 소통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에서는 메이커스퀘어에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메이커스퀘어 탭을 누르고,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주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디스콰이엇에서는 메이커클럽에 가입하여 같은 관심사나 목표를 가진 메이커들과 협업할 수 있습니다. 메이커클럽 탭을 누르고, 원하는 클럽을 선택하거나 새로운 클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을 통해 대한민국의 메이커열풍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디스콰이엇disquiet 제품 개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디스콰이엇은 메이커들을 위한 공간이에요. 메이커들이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 개발 인사이트, 트렌드, 스토리를 기고해요. ✍️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디스콰이엇disquiet은 IT 서비스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로서, 메이커들이 서로의 프로덕트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디스콰이엇은 메이커들이 제품 개발 여정을 스토리텔링하면서 열혈 팬을 모으고, 같이 일할 팀원을 찾고,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디스콰이엇은 2021년 10월에 첫 번째 버전을 런칭하였으며, 2022년 3월에는 2.0 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디스콰이엇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습니다.
디스콰이엇은 대한민국의 메이커 문화를 살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스콰이엇은 메이커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존중하고, 메이커들의 성공과 실패를 함께 공감하고, 메이커들의 꿈과 비전을 함께 응원합니다. 디스콰이엇은 메이커들에게 영감과 동기부여를 주고, 메이커들끼리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디스콰이엇은 세상에 영감을 주는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들이 더 많아지는 것을 꿈꿉니다. 디스콰이엇은 세상에 영감을 주는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디스콰이엇은 세상에 영감을 주는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들에게 감사합니다.
디스콰이엇을 통해 대한민국의 메이커열풍이 지속되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디스콰이엇에 관심있는 분들은 현재 디스콰이엇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디스콰이엇에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IT 서비스 메이커 소셜네트워크 디스콰이엇 총정리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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