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시작하세요(feat. 기록을 남기고 달러를 얻는다)
2013년에 처음 티스토리 시작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계정을 지난 2013년에 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티스토리는 오픈형 블로그가 아니었습니다. 기존 티스토리 가입자의 초대메일이 있어야만 가입을 할 수 있었죠.
제가 티스토리를 가입했을때만 해도, 티스토리로 수익을 올린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싸이월드나 페이스북의 대체용도로만 생각을 했죠.
그렇게 티스토리를 약 6개월 정도, 100여개 글을 포스팅하고서 처음의 열정은 사그라지고 그렇게 무려 6년여를 완전히 잊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코로나팬데믹 이후 경제적자유가 유행을 하면서 블로그 수익이 큰 붐을 이루었습니다. 더하여 티스토리가 훨씬 간편하게 변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이전에는 구글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다는 것이 html을 설정해야 하는, 컴퓨터를 잘 모르는 저같은 문과생에게는 상당히(고난이도?)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서 간단하게 애드센스를 달 수 있게 해주면서 저같은 문과생도 쉽게 애드센스를 승인받고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구글 다음에서 티스토리 키워드로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러면 티스토리를 네이버 구글 다음에서 검색해보면 어떤 글이 나오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네이버입니다. 네이버는 주제별로 묶어서 게시물을 보여줍니다.
- 티스토리 저품질
- 티스토리 가입
- 티스토리 광고
- 티스토리 방법
이런 키워드로 묶여서 보여줍니다.
구글에서 티스토리를 검색하면 위와 같이 나옵니다.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통합된다는 소식이 눈에 띕니다. 결국 다음 블로그는 티스토리로, 다음 메일은 카카오로 통합되네요. 당분간 티스토리 서비스 중단은 걱정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절대 하지 마세요 유튭 영상이 검색되네요. 자기만 하고 남들은 하지 못하게 하는 어그로성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다음에서 티스토리를 검색하면 위와 같이 나오는데요. 최신순으로 보여주고, 티스토리 저품질 관련 글과 티스토리 수익 인증 글이 상위로 나옵니다.
아쉽게도 제가 작성한 티스토리 블로그 관련 글은 상위랭크가 되지는 않아서 검색이 되지는 않았는데요.
티스토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시작하세요.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당장 티스토리 계정을 가입하시길 추천드린다는 것입니다.
얼릉 티스토리 시작하세요. 늦었을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먼저 티스토리는 구글애드센스를 통해 달러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늘 원달러 환율은 1350원을 돌파했습니다.
원달러환율이 오를수록 애드센스 수익은 계속 오르는 구조입니다. 고환율로 인해 수익이 가만히 있어도 증가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환율이 오른다면 애드센스 수익은 점점 더오르겠죠.
그런데 수익은 덤입니다. 수익보다 더 중요한 기록을 남깁니다. 그 기록은 나를 성찰하고 성장시키죠.
이것이 지금당장 티스토리를 시작해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입니다.
티스토리 시작하세요, 기록을 남기고 달러를 얻습니다.
콘텐츠를 생산해야, 수익을 얻는 시대입니다.
더하여, 저는 400개 정도 포스팅을 기록했을때부터 본격적으로 수익이 나기 시작했고, 600개를 넘으니까 월 수익8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80달러를 넘으면 월수익10만원, 제가 처음 목표했던 수익을 정확히 16개월만에 도달했습니다.
누구라도 꾸준히만 한다면 재능이 없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글보시면 지나치지 마시고 카카오 아이디로 티스토리 계정 만드셔서 꼭 시작하시기 바랍니다.